수창 보일러 개봉기

오늘 처음 개봉했습니다.
따뜻이 아니라 뜨거울 정도로
성능이 좋군요.
하지만 문제점 몇가지 있어 참고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1.불 조절이 안됩니다.
조절이 안되니 온도 조절이 불가능 합니다.

2.가스가 마지막 조금 남으면 난로 불이
파닥 파닥 대며 시끄럽습니다.
그러다 가스 잔량이 남았는데도 꺼지고
마네요.

3.연료가 조금 남게 되면 연소가 제대로
되지않고 불안전 연소가 됩니다.

4.가스 냄새가 너무 나서 위험 합니다.
이글루 속에서 이렇게 냄새가 심할 정도면
가스 중독 되는게 당연 합니다.
가스 냄새 때문에 이글루를 덮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5.무겁습니다.

장점
무진장 뜨겁습니다.

가스 불조절이 되지 않으니 당연히 의자
씨트가 쩔쩔 끌습니다.
가스 하루저녁에 4개는 소모되겠네요
기존 보일러 하루 10시간 기준 2개면
충분하고 따뜻 했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구입시 이상의 내용 참고 하시고 충분한
상담 후 구입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12-02 15:39:51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