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방법인데, 참고 하시면 좋을듯 싶어서 공개해봅니다.
요즘은 저도 귀찮아서 새낚싯대 사면 속 내경 청소만 해서 왁 함발라주고 씁니다만, 이전에는 절번마디마다 물리는부분이 그 절번 합세길이에맞게 깎아내고 붙이고 해서 썼었죠..
방법은 본문처럼 닳았을적에는 유리나 아령위에 순간접착제를 5센티 내외로 짠 뒤, 거기다 절번물리는부위를 굴려가면서 도포시킵니다.
마르면 선풍기의 안전망과 날개를 빼낸뒤 스폰지나 테이프를 회전 볼트부위에 감고 낚싯대 절번을 물리고 테이프로 고정을 시킨 후 600번~2000번 사포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연마하고 마지막에 치약으로 연마해주면 원래의 자체적인 모양인듯 아주 광빨나면서도 깔끔하게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절번을 끼워서 싸인펜으로 간격을 확인해가면...
일이 좀 많습니다.
글로는 작업공정도 많고 번거롭고하여 설명이 좀 어렵고 혹시나 손재주가 없으신분 또는 절번물림이 마니 물리거나 적게 물린 대를 수리코자하지는분은 저한테 보내주시면 공짜로 새것처럼 만들어보내드리겠습니다.
낚시대를 오래 사용 하는 방법으로
새 낚시대 구입시 속때 청소 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다음 물림 절번 닳기전에 초를 얇게 입혀서 사용하면 윤활 작용 합니다.
6~7년 된 낚시대 마모도 없으며 아직도 새거입니다
만약 중고 구입시 물림부 닳았다면 저는 물림부위를 알콜로 닦은후 담배 케이스 비닐 아님 매끄러운 비닐에 낚시대 올려 몇바퀴 돌려 오목하게 만들어 주시고 오초본드 떨어 뜨리고 제 빨리 물림부 돌려 줍니다.
이때 비닐위에 많이 떨어 뜨리면 안되고 낚시대 한바뀌만 도포될 정도의 작은량 으로 해야 실패 안합니다.
1/3 방울 정도?
그래도 얇으면 한번더 도포~
그리고 습한날 이나 습기 먹은 오래된 본드 쓰면 수분으로
인해 본드가 허옇게 변해 굳습니다.
배웟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