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션이나 구글(인터넷지도)이 등장 하면서 저수지는 손바닦 보듯이 훤하게 들여다 보는 현실입니다
울님들은 나만의 숨겨진 저수지가 있습니까?
아님 도보로 30분 이상걸어가 월님들이 엄두도 못내는 저수지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전답을 개조해서 위성에 나타나지 않는 저수지가 있습니까?
윗분의 말씀과 동일 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 적으로 한가지 다른점은
군사 지역 주변에 저수지는 그냥 숲처럼 사진이 나옵니다.
부대 별로 다르지만 어떤곳은 부대마크와 건물도 다 나오는곳도 있지요...
아직 모자이크 처리 되지않고 군시설이 그대로 나오는 부분이 많습니다.
빨리 조치 되어야 할텐데요 ... 훤히 다 보여주는꼴이라니....
질문하시고자 하는 조사님의 답변이아니라 죄송합니다^^
위성지도에서 군사시설 또는 대규모 사업시설등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안에 있는 저수지.. 몇몇사람만 아는 저수지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산속 몇키로를 걸어가야하는 저수지를 몇군대 알고 쪼아봤는데. 이상하게 잔챙이의 천국이고 큰넘은 걸어본적 뛰는 적도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