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 적어봅니다
15년을 승용차로 수도권에서 경북 의성권 비포장길, 임도까지 해집고 다녔습니다
승합4륜으로 교체하지 않은 이유는 고속도로포함 왕복500킬로가
승합은 피곤합니다. 급히 상경해야할 때가 있어 고속주행을 해도 되도록 피곤하지 않은 이유에서 승용을 고집했구요
저같은 경우 비포장을 대비해서 스테빌라이져를 강성 레이싱용으로 차체도 바디튜닝을하여 차체뒤틀림을 최소화 했습니다

온로드로 낚시를 다니신다면 승용차도 무리가 없구요
비포장 오프에다가 대물낚시하시는 분이라면 장비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승용차는 하체 손상이나 차체뒤틀림,하체긁힘, 나뭇가지에 긇혀 도장면 기스 다납니다(어둔 색상은 더더욱)

오프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왠만한 비포장은 골타고 넘으면 됩니다
화성권이나 수로좋아하시는 스타일이라면
해빙기나 비왔을 때 자칫하면 진흙에 빠져 낭패당하실 수도 있구요
옵션에 LSD(LD/차동기어제한장치)있으면 한쪽 바퀴 빠지거나 헛돌아도 험로 탈출에 용이하니 되도록
LSD(LD)옵션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장거리 운행하신다면 전자제어 셔스팬션(SPORT) 기능이 차량에 있으면 롤링이 적어지니 운전하는데 안전적이고 편한 주행을
할 수있게되구요, I30에는 옵션이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유료터나 포장된 못으로 다니시는 분이라면 승용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요즘 나온 차라서 낚시 다니는데 지장 없구요,

뒷자리에 매트같은걸 깔아야 흙이나 물기 묻어도 덜 더럽습니다.

낚시장비에 물냄새 배어서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금방 냄새난다고 알아 차리던데요.

i30타고 다닙니다. 여기저기 다니기는 잘다닙니다.
하체가 튼튼하게 나왔다해서 3년동안 막다녔더니 얼마전 활대교체 했습니다.
길잘보고 다니신다면 잘닦인 오프로드 다녀도 문제없습니다.
저번주 3명대물장비 싣고 1박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뒷좌석 3단계 폴딩되는데 조수석쪽만 폴딩시키고 대물가방3, 텐트3, 삐꾸통3, 아이스박스, 기타 소품들
테트리스만 잘하면 다들어가고 자리 남습니다.
2009년식이면 차값이 1000~1100정도 드셨을텐데 차라리 스포티지나 투싼 구형을 사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는 갤로퍼 2밴을 구입해서 타고다닙니다..
정말 편하고 좋은데 단점은 화물이다보니 장시간운전시 목이아파요..소음도 심하고요..
뭐 이거빼고나면 다좋아요.

유로엑센트 갇고 댕기는데...
일단 연비가 저렴하고..
트렁크에 밑밥통 40L,36L,30L,안쪽에 차례로 넣고,
밖으로 4단가방 가방위에 텐트,그위에 의자 넣고,
받침틀은 뒷자석에 실고 댕기니더...

저는투스카니타고다녀요 트렁크에텐트섭다리낚시가방의자실고뒷자리에발판이랑보조가방넣고다녀요 왠만하면비포장은안가요 ㅎ

지금은 승용차를 타고다는는데...윗분말씀처럼 갤로퍼 숏바디가 왔다였습니다. 힘은정말 장사였거든요. 한번은 비가올때 승용차타고 낚시갔다 철수하려고 하는데 경사도 별로없는 비포장에서 빠져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때 갤로퍼가 생각나더군요.

스마트 포투로








낚시 다니시는 분 뵌적이 있습니다.



오지쪽 다니실게 아니라면 제일 중요한건 짐의 양에 따른 챠량의 크기와 연비라고 봅니다.

제 차량은 97년식 무쏘인데 짐은 많이 실리지만 연비가 6km 대라 거리에 대한 제약과 스트레스가 많아

다음 차량은 최대한 연비좋은 차량으로 하려고 합니다.







작아도 오토캠핑 장비 다 들어간다고하고 연비도 엄청나니 이건 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도 승용차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