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가 얼때는 한꺼번에 모두 얼지는 않습니다.
저수지의 수심과 햇빛이 드는양 물의흐름 바람의 방향 등으로 맨 나중에 어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부분이 흔히 말하는 얼음의 숨구멍이라고 하지요.
아무래도 먼저 언 부분보다는 두께가 얇기 마련입니다.
얼게 되는 모양도 동그렇게 늦게 어는 경우도 있고 길쭉하게 어는 부분도 있습니다.
육안으로도 어느정도 라인이 보입니다.
얼음은 먼저 수면이 다 얼변 수면 아래로 계속 두꺼워 지는데 그런곳이 아무래도 얇고
날씨가 풀리면 제일 먼저 녹는 부분입니다.
겨울철 얼음낚시 안전이 제일입니다.
이상입니다.
제일 약한 부분이겠죠
아무리 튼튼하게 언것으로 보여도 얼음을 탈땐
비상이 몸을 띄울 부력재 하나쯤은 꼭 들고 들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