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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겨울에는 채비 어디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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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통령 IP : eb5a721e6ffb90f 날짜 : 2012-02-09 00:07 조회 : 4933 본문+댓글추천 : 0

이제곧 시즌이 돌아옵니다..여러 조사님들께서도 채비를 새로이 하시고~ 준비를 하실텐데 올한해도 어복 많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시즌을 대비해 채비를 새로하겠지요 줄도 새로갈고 기타 등등 채비를 새로할텐데

어디서들 주로 하시나요??집?아님 회사? 넓은 운동장? 아님 그냥 현장??

봄이나 여름에는 현장에서 할수있지만 새로 채비를 다 해야하는대 장소가 마땅하지 않네요...집구석이 쫍아 터져서...32대 36대 라인갈려고해도
낚시대 길이가 나오질 않네요...어떻게해야 준비를 싹하고~ 얼음이~ 없어지는 그날 바로 던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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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림처럼바람처럼 12-02-09 00:19 IP : 5ef46a423e76e61
저는 집에서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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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붕어의하루 12-02-09 01:21 IP : e5a4ddc436297d4
계절 구분없이 집에서만 합니다...

낚시채비 찌맞춤 등등 모든것 미리 시간나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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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방랑검객 12-02-09 02:35 IP : 323dab7ec175648
집에서 주로 하지만 가끔은 일터에서 합니다.

무도도장을 운영하는 관계로 집보다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마눌님 잔소리를 안들어도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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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는붕어 12-02-09 03:11 IP : 7466ab10f7d3444
저는집에 거실에서 합니다 ㅎㅎ
추천 1

0낚시매니아0 12-02-09 04:16 IP : bce5ecbfb75f047
집안이 넓 이가 짧으 시다면 먼저 원줄 반을 피시고 반 길이에서
줄을 아주꽉 잡으신 상태에서 줄을잡고 그 마디 부분을 살살 밀어 넣습니다
그런다음 굴거지는 마디를 하나씩빼내셔서 낚시대에 마추어서 원줄을 마춘후 자릅니다
그리고 자른후 그대로 두시고 낚시대 기스나 무리 안가게 먼저 들어간 반을 살살
끄집어 내시면 됩니다 조금 까다 롭지만 오래전에 작은집에서 수리할때
전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눈치도 보면서요 ㅎㅎ
지금은 베란다가 전부 제껍니다 뒷 베란다 를 이용 앞 베란다는 금지 ㅋㅋ
모두 제껏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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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께 12-02-09 09:15 IP : f41fa375a47c50e
집에서 마눌 잔소리들어가민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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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2-02-09 09:37 IP : 2da2cde05c10ac9
전 단골 낚시점에서 느닷없이 필요한 소품 구매해 가면서합니다.

그러나?

어디든 가능하다고 봅니다.

집에서하는데 좁다?

젤 길게 펼칠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해보고~

거실이든 방이든 독립적으로 안되면 문열어서 두곳을 하나로~

각도가 안나와 그것도 불가능하면 베란다나 창문 열고 밖으로 찔러내서~

마눌이 무섭지 안되는게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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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만조아 12-02-09 12:02 IP : 57ab5cff2cf0cdf
베란다 문열고 하죠,,근디 요즘은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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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스 12-02-09 12:15 IP : 0f11872d0cb92a1
집이나 때론 옥상에서도 하게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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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 12-02-09 12:19 IP : 1fd58cd0e2243c6
저는 거의 대부분을 집에서 합니다.

간혹 단골낚시점 가서 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집보다는 낚시점 가서 하는것이 편하긴 합니다.

필요한 소품있으면 바로 사용하고.... 어차피 시즌내내 다닐껀데...소비품들 미리 구매하는 편이라서요!!

인터넷이 싸고 편하고 좋기는 하지만~~

인터넷 보다 좀 비싸긴 해도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그런 맛에 인터넷 보다는 조금 더 비쌀지 몰라도

단골 낚시점을 찾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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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꾼 12-02-09 12:42 IP : 1ff95a0c1fdaa3c
집에서 합니다!!

일단 잔소리가 시작 되지만 꿋꿋히 해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설레이고 좋더라구요!!
추천 0

밤지렁이 12-02-09 14:48 IP : 6939bc81d0d9af2
4.0칸 까지는 집에서 그 이상은 현장에서 채비합니다.
추천 1

꿈은언제쯤 12-02-09 14:50 IP : 0362e00fd74a36c
출근하면 저 만의 공간이 따로 있어서 장비 일체를 일터에다 두고...일 은 않고(?)월척사이트 보면서
채비부터 찌맞춤,장비손질등 낚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작업을 해 놓고 주말 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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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설레발 12-02-09 15:07 IP : e28c27336aa0da6
집이 좁으시면 창문을 잠깐 열고 원줄 길이만 맞춘 다음 창문 닫고 대를 접고 채비하시면 됩니다. ^.^
집에서 채비하는 맛도 낚시의 한가지 맛이죠...
추천 0

반가운남자 12-02-09 16:07 IP : a94c8ffcabbd31b
찌맞춤은 침실 화장실에서 한답니다.
엉가도 싸면서 봉돌을 깍으면서 저만의 공간이라 마눌도 애들도 사용안하니 저의
낚시 창고인셈이죠!
낚시줄은 마눌님 일나갈떼 거실에서 쫙펴놓고 합니다.
들키면 기냥 그대로 진행합니다. 욕을 하던 말던지""""""".
추천 0

나이스초이 12-02-09 16:49 IP : 31dbc5b13737ddd
거실에 낚시가방 놓아두고 시간만 있으면 만지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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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공 12-02-09 19:18 IP : f71b7dba7cefffb
겨울에는 집 거실에서 합니다.
낚시대 손대고 있으면 시간이 절로 갑니다.
마눌과 저 서로간의 취미생활이 다릅니다만은 서로 존중해 주고 간섭하지 않습니다.
추천 0

소쩍새우는밤 12-02-09 19:36 IP : c03622dcb1c2677
게절 상관없이 집에서 합니다.
채비,장비손질,튜닝 등.....
가능하면 식구들 없는 틈에요.
추천 0

주말노숙 12-02-10 07:42 IP : 55d903c8548c35e
출조 전날 집에서 합니다.
추천 1

아빠어디가 12-02-11 04:16 IP : 9f7c83acc19a65d
집에서 합니다 마눌님 화장대에 필요한소품 왠만한거다있어서.. 근데 옛날에 낚시대 콜드크림으로 발라주던 기억이있어서 마눌몰래 영양크림을 바른적이있는데 그거무지 비싼거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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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12-02-11 13:56 IP : dd5521600a62459
집에서 마눌/애들 눈치 가봐면서 합니다..

눈치 줘도 무시 모드^^
추천 0

잠못자는악동 12-02-11 20:28 IP : 7b0367f73209b42
저도 집에서 기본 준비를 합니다

꼬맹이들 잠든후에ᆞᆢ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추천 0

우야몬존노 12-02-12 19:30 IP : d2cbed9ab1ea705
마눌님 집에 안 계실때 집에서 합니다.
혼날까봐. . . . ㅋㅋㅋ
추천 0

다윤아빠 12-02-12 20:23 IP : 21ea1329d998964
당근 회사에서하지요 절대 집에서하지않습니다ㅎㅎ 왜냐하면 봉돌 납추가 애기들한테 안좋을거 같아서요 채비준비할때도 봉돌만지고나면 꼭 손을깨끗히 씻는버릇이 생겼습니다 좀 유별떨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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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처럼 12-02-12 23:07 IP : 056c0c1b41cf8ef
초리실에 매듭후 베란다 문열고 원줄길이 정하고 대접고 케이스에 줄감고 찌멈춤고무....
그렇게 했던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자다깨서 다시 잠이 안오면 일어나 채비합니다.
추천 0

하쿠바 12-02-13 06:51 IP : ae1f6412f2a53bf
집안 거실에서 장비란 장비는 일단 펼쳐놓고 합니다.
40대까지는 거실에서 채비 할수있습니다.
추천 0

강촌 12-02-13 07:10 IP : 328d7f6a4c59d40
하우스 손맛터에서 채비 정리도 하고
겨우내 보기 힘들었던 조우와
술도 한잔하고 좋습니다
추천 0

전북김제꾼 12-02-13 09:08 IP : f9a294ca5049c3c
일단 채비는 무조건 집에서 합니다!!

현지로나서 다시할망정ㅎㅎ

라인같은거는 집에서 날잡고 하는게 편하더라구요^^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추천 0

건방진천사 12-02-13 12:49 IP : 6cc2f9cad86629c
저같은경우 목줄자를 활용합니다. 1칸을 1.8m로계산해서 목줄자에 원줄을 감아서 칸수에맞게감아서 잘라서사용하니 낚시대안뽑고 가능하더군요.
추천 0

건방진천사 12-02-13 13:13 IP : 6cc2f9cad86629c
정확하게하시려면 낚시대제원표에 낚시대편길이가 나오니 참고해서 정확하게 원줄재단도가능합니다
추천 0

선두리 12-02-13 14:15 IP : 1aa53b2bbc77ac1
마눌님 잔소리 들어 가면서 거실에서...
추천 0

뽀약 12-02-14 17:28 IP : 3c1d5e78b6c15e7
집에선 간단한 손질정도 부모님 낚시한다고 모라고함.ㅠㅠ
원줄 재단부터해서 찌 맞춤까지...^^
샴실에서 다 해결~~^^
추천 0

시즌2 12-03-05 04:43 IP : b26aa2a9a383a65
안방이나 거실.
집안 식구들 모두
조심조심 피해 다니던지
각자 방에서 안 나오던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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