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빛

반흙탕물같은색깔요...뿌옇다 그래야할까요??

지역마다 저수지특성마다 달라보이더군요...

빨래하고난물

파란색 물에 우유를 조금 섞어둔것 같은 색이죠

겨울 동안 잔뜩 움츠려 있었는데

이제 출조 준비를 해야 겠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수중에 플랑크톤이 많을때 물색이 뿌옇게 변합니다
이때는 붕어의 경계심이 적고 활성도도 뛰어나죠
보통 저온기에 대체로 물색이 맑지만
물색이 좋을때도 많습니다.

덕분에 머릿속으로 죽여주는 물빛을 그려봅니다.

아주아주 연한 연두빛에 우유 몇방울 살짝...

키햐 ~

초록색 우유빛 입니다.
물속이 안보이구 뿌연느낌.
발밑에 물이 흐리면 좋죠.

흔히 수로나 늪지대 둠벙 물색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색이 뿌엿다고나 할까요

못의 특성마다 쨈씩 틀리죠~
그러나 팔각모님의 상상에 한표~
우유를 한트럭 싫고 다녀야되나 ㅋㅋ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우유색갈이라고 우유처럼 그런색이아니고요
그냥 어딘가 모르게 물색이 조금 희다고 보면 됩니다

약간뿌연색이 나는것을말하지요ㅎ

무지개색여 빨주노초파남보색 ㅋㅋㅋㅋㅋㅋㅋ

봄철 물색이 탁해지는 이유는 겨울에 수면에 잡힌 얼음으로 인해 안정돼있던 수온이 해빙되면서 일조량과 기온에 따라 수온 변화가 심해

지고 이에 따른 대류 현상으로 겨울 동안 바닦층에 쌓여있던 유기물과 무기물질들이 대류현상을 따라 호수에 퍼지기 때문에 물색이 뿌옇

게 변하는 것입니다. 위에 댓글에 언급하신 플랑크톤의 활성화로 인한 물색 변화는 민물에서는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역국.

쌀뜬물색깔이요

찌 몸통이 안보일정도의 탁도면 물색 좋다하죠. 색깔보다 탁도를 말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막걸리진한색요

우유빛 쌀뜬물, 막걸리색 거의 비슷한색이죠.
전 바닥만 안보이면 던짐니다... 퐁당.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ㅎ

우유 섞은 듯한 색깔 ㅋ
쌀뜬물이라 쓰려고 내리며 읽는데 벌써 쓰셨군요.
조황이 역시 쵝오!!
개인적으로 두번째로는 미역국이더군요.

그럼
깨끗한 물에 우유를 타버리면 될까요..?

ㅋㅋㅋㅋㅋ이번 시즌엔 낚시터에 떡밥봉지보다 우유곽이 늘어날 듯,,,

물색? ㅎㅎ 걍 던져요~

물색이 좋다 나쁘다 구분하는법은.....

3.2칸대를 던져서 찌 아랫부분이 보이면 물색이 나쁜것이고 찌 아랫부분이 보이질 않으면 좋은것입니다..

나광진님이 그러시더군요...

쌀 씻고 나온 뜬물 색,, 탁한 색인듯 ..

흔히들 말걸리색이라고도 합니다만..
젊은날의 단편님의 말씀처럼 붕어가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을 그런 물색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수심 30cm정도의 위치에서 붕어의 활동을 볼수 없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물색입니다.
그래서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구요...
간혹 물색이 진한 진갈색을 띄울때도 입질을 하니 그것또한 나쁜물색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물색이 나쁘거나, 물색이맑을 경우엔 밤낚시에 붕어가 나오는 경우가 이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겨울에 말풀이 훤히 보여도, 밤에는 입질하는 경우인가?!!!

우쨔던둥 ~~~! 이슬색은(쐬주) 않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