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몸살은 알고 현지 주민하고 마찰도 심하여.
초토화로 변환 저수지 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올라온 내용을 보면서 반성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재가 자주가는 동네 저수지는 일주일이면 쓰레기가 잔득 있고
치울려고 해도 주변만해도 쓰레기 20리터 한봉지가 나옵니다.
이런 저수지를 소개를 하면 어떨까요?
낚시터에서 쓰레기 버리는 비율을 98% 정도로 보는 건 심하다고 봅니다.
옛말에 "열 사람이 한 도둑 못막는다"고 실제 버리는 놈들 비율은 적으나
꼭 버리고 오는 놈들이 있어서 그렇게 쌓이는 거겠죠? 사실 남이 버린 쓰레기를
다시 다른 사람이 줍는 것은 생각보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랍니다.
그런 즉 버리는 놈이 없어야 세상이 나아질 것입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양식이 있는 사람들만 발 동동 구르며 낚금 지역 확대를 막기위해(그리고 낚시인의 위상을 높이기위해?) 애쓸 뿐이죠..
저는 조행기에 개인 캠페인을 먼저 읽게끔하는데 0.1%의 벌꾼이라도 개과천선시키기 위함인데 솔직히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을걸 압니다.
문화는 금방 만들어지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