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몸길이 만큼 나오는데요 바게스에 넣어두면 탈출하거던요 목을 몸길이만큼 빼서 물고 올라옵니다
꼬리쪽에서 아래위 잡으시면 되고 자라목칠때 방법이 젓가락을 머리 톡톡치면 스텐젓가락 물고 놓지를 않습니다 당겨서 목빼고 그때 탁
대구역근처살때 동촌유원지 놀러갔다가 자갈밭에서 일광욕 즐기고있는 통통한큰자라 손에들고 버스타고 집에 가져왔더니 절에 다니시는 모친이 난리라 택시타고 동촌에 다시 방생해준 기억이 잇군요
저도 물려봤습니다.집에 매운탕 장사를20여년 해와서 예전에는 양식 안되는 뿌구리 꺽지 이런놈들 밧데리로 잡았었는데 그때 자라도 많이 잡은 기억이 납니다. 손바닥쪽 통통한부분 물렸는데 단추구멍 마냥 동그랗게 자국 납니다.. 진하게~~ 피 많이 나고요..
물렸을때 완전 온몸 마비되는듯이 아픕니다. ㅎㅎ 지금은 밧데리 절대 사용 하지 않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어른이야 모르겠지만 어린이들에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자라도 자라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끔 나무젓가락을 물때 부러트리는놈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라 목을 쳐서 잡을때는 칼로 자라를 뒤집고 놔두면 목이 나옵니다...
그대 목을 치시면 쉽습니다...
거북이 생각하고 등더리 잡앗다가 목이 길어서 바로 물어버리더군요 ㅎㅎ
물려도 잘리지는 않구요 그냥 커터칼로 배인거처럼 물려요 피 많이 나구요,,,
자라가 개속 물고 잇는게 아니구 한번 물었고 놔버리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