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케미고무가 계속 늘어나서 문제였는데, 2년 전 부터 항아리 모양의 케미고무를 사용합니다.
철수시에 케미 빼놓는것도 일이라...
생각외로 이거 물건입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무가 헐거워서 케미가 빠진적이 없어요~
가운데 부분이 살짝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케미를 잘 잡아줍니다.
이후로 새로 구매하는 모든 찌의 케미고무를 이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제품이 약간씩 편차가 있어서 한봉지 10개중 2~3개는 거의 버립니다.
버리는것도 크기가 작아서 그런거지 민감한 채비에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좋죠~
고무가 두껍고 길이도 충분해서, 장착후 추구하고자 하시는만큼 자른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행낚에 판매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