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보내면 해주긴 합니다만...
제 경우는 끼인절번사이에 기름칠 살살해주고 조금 불린후에 내려찍습니다...''
약 80%정도는 빠진적이 있는데 나머지 20%는 결국포기하고 1번대 부러뜨리고 빼내긴 햇죠...ㅜ
라이터로 지지면 빠진다는소리에 지져보다가 1번2번대 둘다 불타버린적도 있으니 이방법은 쓰지마세요
해결 하셨네요.....ㅎ
윗 방법이 전설의 새총기법 입니다.
새총쏴서 초릿대 넣기에 대해, 수년전에 박박우겨서 판정승을 거둔적이 있어 기억이 새롭습니다.
동전깔고 제아무리 빡세게 내리쳐도 고무줄의 탄력과 스피드를 이용한 타법에는 비교가 안됩니다.
호사끼 슬라이드도 매우 유용하지만 굵은 절번 뺄때는 쉬우나, 초릿대는 비틀다 잘못하면 2번대가 틀어지며 뽀사집니다.
슬라이드로 그냥 쉽게 들어가는 정도로 끼인것은 동전놓고 내리치면 들어가는 정도로 약하게 끼인겁니다.
윗글 형제꾼님이 말씀하신 한번낀 초릿대 자꾸 끼는 현상은 2번대의 동심원이 살짝 짱구가 진것이므로 자체로는 대책이 없습니다.
촛농을 살짝 도포해서 조금 완화 시켜주는 방법외에....2번대 교체가 답 입니다.
꽉 끼기전엔 잘 모르고 쓰다가 한번 대차게 끼인후로 계속 끼는 경우는 99% 2번대 끝의 미세한 짱구로 인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며 마르는 현상
햇살 또는 열을 가하는 씩의 인위적인 방법 등등
가까이 오랜시간 열을 가하다 보면 타버리거나 카본에 강한열로 인해 오히려 강도가
약해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방법은 사용을 안하는것이 좋을듯 하고요
시간이 지나면 들어 갑니다 [좀 걸립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빨리 쳐리를 해야 하고 처리를 해야만
정리를 할수 있기에 서두르다 실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윗분이 설명한 새총을 원리를 두고 하는 방법이
성공률이 가장 높은 방법중에 최고 입니다
한번 끼였다 빼고 했던것이 다음번에 끼일때
똑같이 잘안들어 가고 합니다
먼저 1번대를[초릿대] 분리하여 잘딱고 난후
순간접착제 [물처럼 묽은것 ]걸죽한 것은 아니되옵니다.
뚜껑을 열고 디핑을 합니다[끝쪽을 담궜다 올렸다 2번 ] 건조후 2번대와 조립 하여
사용 하시면 강하게 낑기는 현상을 완화 할수 있습니다..
초릿대나 다른 절번의 경우 뺀다음이 중요합니다.
추후 같은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릿대 와 2번대가 걸리는부위에
초칠을 해주시면 물기(비오는날)에 의해 위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기를 먹은상태에서 수초걸림등으로 당기는경우에 절번이 과도하게
빠져서 낚시대가 들어가지 않기때문 하지만 초칠을 하면 물기를 머금지 않기때문에
그런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끼인 절번을 내리쳐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