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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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원줄 길이는 어떤 상태에서 재시나요??
29대는 칸수 숫자표시, 32대는 로고까지 하는 식으로 위치를 메모해놓고 늘 그대로 자르면 편하더라고요.
한데 마릿수는 점점 줄고 씨알은 커지는 반비례 낚시풍토가 되면서 자연히 대물 비스무리한 낚시를 할 수밖에 없더군요.
장대도 사용하게되고.. 휘돌려치기는 생전 해본적이 없어서 원줄길이에 민감해집니다.
긴대들은 집에서 깔아놓고 줄매기도 쉽지않고 특히 앞치기가 편한만큼 잘라야하니까 늘 현장에서 줄을 매게 되네요.
전 그래서 찌와 봉돌을 모두 달아서 대를 수직으로 세우고 원줄길이를 정합니다.
그러면 채비의 무게로 초릿대 부근은 휘어지기 마련이겠죠.
궁금한 건 원줄길이를 논할 때 48대는 바톤대에서 한뼘, 40대는 로고 등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이때의 기준이 뭔가 하는 점이에요.
저처럼 찌와 봉돌 장착한 낚시대를 세운 상태를 기준으로 봉돌의 위치를 말하는가.
아니면 낚시대는 세우고 찌는 안달고 봉돌만 달았을 때의 길이인가..
그도 아니면 낚시대는 세우지만 채비를 달기 전 빈줄을 가지고 길이를 정하는가..
그도저도 아니면 대를 깔아놓고 일직선으로 편 상태를 기준으로 봉돌의 위치를 말하는가...
쓸데없이 그게 궁금해지네요~~
※추신
그나저나 주말은 다가오는데 급우울해지는데요ㅠㅠ
이게 다 구라청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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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과 낚시대탄성과 조건이 다르지만 저경우는 44대기준 위아래 입니다
바닥에 펴놓고 바톤대 상단지점부터 손잡이쪽으로 28cm정도 원줄커트한후 봉돌메면 짜투리7~8cm 자릅니다
결론은 봉돌단 상태에서 20cm정도 입니다
낚시대 세우면 봉돌찌무게로 봉돌잡기 딱좋은 위치가 되더군요
앞치기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