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이 다 그렇지 안습니까? 애비니까 먹고 살려고 방송충연하고, 붕어잡아야하니 장대휘둘르고, 꽝맞으면 또 다른데가서 한번 더 휘둘르고...... 오죽하면
저 또한 우연하게 출조하여 월척특급 촬영하는거 보았는데 조과가 없는데도 날밤새는거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삶이 다 그러쵸 맘에 안 들더라고 살짝 양보하세요, 우린 자연과 벗이잖아요,
낚시방송(F-TV) 가끔씩 봅니다만, 프로그램 자체는 그래도 재미있지 않나요 ? 저 같은 경우는 자주 낚시 못가는 상황이라 대리 만족도 되고 좋던데요... (제가 무개념 시청자 인지도 모르겠군요... ㅡ.,ㅡ;;) 방송도 자선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 유지를 하려면 광고 유치(매출)도 있어야 하고, 광고 유치를 위해서는 시청율에도 신경써야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대부분 방송 관계자 분들의 경우 본인들의 생업과도 연관되어 있을거구요... (제가 자주 시청하질 못해서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는 점들을 잘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TV 보면서 까지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은 하고 싶지 않네요...^^
낚시방송 안본지 오래되었네요 정말~~~~, 출연자 중에 몇몇은 마치 낚시계의 산증인이라도 된것처럼 무게(?) 잡던데~~, ㅎㅎ 낚시가 무슨~~~ㅋㅋ, 선조들이 이미 다 해온 행동들인데도 마치 자기들이 새로이 만들어 낸것처럼~~~ㅋㅋ, 찌마다 채비마다 이름 붙이고 또 팔아먹고 ㅋㅋ~~~~
암튼 낚시방송도 지극히 상업적이어서 안봐도 된다 생각하네요. ㅎㅎ
붕잡님 의견에 공감하는 1인 입니다.
그 정도가 조금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게 주위를 보면 영업과 홍보 아닌게
있을까요......
한때, 제가 아는 조구업체 사장님은 방송 촬영하면 출연료는 커녕
자기 돈만 몇십 만윈씩 나가더구요.
그 만큼 낚시관련 방송이 자생력이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