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장화가 좋아유
1만5천짜리 싸고 좋아유
제방은 조심히 다니시고
땀차는건 신발창에 가장싼 생리대 붙여 사용하시면
발 뽀송뽀송합니다
생리대사용시 주의점
1번 생리대 길이 사이즈 보고 구매하셔유
280 발사이즈면 280짜리 생리대 날개형으로 구매하시면
딱 맞아유
2번째 장비이동이 다끝나고 생리대 사용
미리 부착하고 다니시면 생리대가 많이 뭉처유
쉽게 뭉치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동거리랑 짐무게등을
고려했을때 세팅끝나고 사용하심 좋아유
아님 뭉치면 그냥 교체하셔도 됩니다
(새이
고어텍스 등산화 추천드립니다.
특히 장짐 이동이 많은 낚시화는 무엇보다 아웃솔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엄살 같지만 한번 실족에 생사가 갈리는 일이라 봐요.
고어텍스를 추천하는 이유도 무거운 짐지고 가는 중에
물 고인 곳을 피해 디디다가 자칫 실족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외제 등산화보다는 국산 캠프라인 정도가 가장 알맞고
혹 외제를 선택하더라도 아웃솔이 비브람인 것은 피하세요.
비싸기만 할 뿐 소프트한 유럽 지반에 최적화된 창이라서 국내 산행에도 적합치 않죠.
석축 등의 특수 환경에서 이동이 잦은 낚시용으로도 역시 맞지 않습니다.
국내 등산화들은 품질도 훌륭하니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국산 캠프라인은 평도 좋지만 실제 겪어보면 역시라는 말이 나옵니다.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정평이 있는 브랜드고요.
듣보잡 저렴이들보다 약간 비싸지만 외제보단 훨 싸고
창갈이도 가능해서 오히려 경제적이에요.
윗분께서 추천하신 릿지화도 괜찮고 장짐 이동이 많으시면 중등산화도 고려하세요.
발목을 잡아주니 부상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뱀의 공격에도 끄덕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동이 끝나면 슬리퍼나 가벼운 아쿠아슈즈로 갈아신으면 됩니다.
저는 이거 추천합니다. 스파이크 부츠 중에 지퍼있고 고무재질 부드럽고 가볍고 장단지 와이드타입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수월 하고 통풍 잘되 땀덜차고 등산화 도 좋긴한데 비오는날 석축 돌무더기 나 이끼 뭍은 바위 밟고 지나가도 스파이크 철심이 확실히 잡아줍니다. 장비메고 몸무게 까지 잘못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 큰부상 입습니다. 요긴하게 10년가까이 드컬래째 사용중 입니다.
장마철을 제외 하고는 고어텍스 소재 등산화 사용합니다
10만원 중후반대면 품질 좋은 국산등산화 추천 드립니다
겨울철에는 방한을 위해서 보온이 된 소재도 있고요
발목보호를 위해 긴목으로 된 등산화도 좋습니다
구매시에는 외형 보다는 반드시 겉감소재,깔창형태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 하시면 무난 합니다
여름철에는 독충,뱀으로 부터 안전 하려면 갯바위용 긴장화 추천 합니다
도보시에 소리가 발생 하기는 해도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작은찌님//
전문등산화는 모두 창갈이가 가능하도록 출시됩니다.
창이 안 닳는다는 건 그만큼 접지력이 떨어진다는 걸 수도 있어요.
제가 위에 댓글에서 비브람창은 비추천이라고 했는데요.
비브람은 쉽게 닳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꽤 무거운데다 로열티가 붙어서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암반이 많은 국내 지형에선 미끄러지기 십상이니 피하시는 게 나아요.
낚시할 때도 제방 석축이나 강가의 바위 등에선 역시 위험하겠죠.
릿지화처럼 부드러운 창이 안전한 대신 빨리 닳는 겁니다.
밀레 정도면 열심히 닳도록 쓰다가 창갈이 해서 또 쓰고 하면 되실 거예요.
창갈이 비용이 그리 비싸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