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봄 4월부터 낚시 시작한 초짜 입니다.
여태 양어장(손맛터) 대략 8번,노지4번정도 다녀온적 있습니다.
궁금한게 오프라인,온라인에서 만난 조사님들 말씀들어보면 거의다 붕어를 좋아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노지에 나갔을때 잉어,메기,빠가사리,누치..심지어 선배분들께 부끄럽지만 ㅠㅠㅠ블루길이여도 그냥 찌가 오르거나 내릴때 채서 손맛느끼며 잡으면 그냥 재미있는데 노지에서 만나신분들은 다~~필요없고 '붕어' 만을 고집하시더라구요 ㅎ 왜 그런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먹지도 않을것이고 시장에다 팔수도 없는것인데요...
불행하게도 아직 노지나가서 붕어를 잡아본적은 없습니다ㅜ, 영상에서 붕어 찌올림이 멋지더라구요.
찌올림의 찌맛때문인지.희귀함 때문인지... 붕어의 예민함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선배님께서 자신이 노지에서 잡을때 반가운 민물고기 순위도좀 같이 부탁드립니다 ㅠ!!
그 찌맛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