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깊다고해서 무조건 골은 아닙니다.

골은 물이 흐르는 물길을 말합니다.

저수지 물이 빠졌을때 보면 물골이 보입니다.

구전으로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붕어는 이동은 골로, 먹이 활동은 턱에서 한다 라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턱에서 입질 빈도수가 많으나

때로는 골에서만 입질이 몰릴때도 있습니다.

턱
골
지그재그로 한번 하보세요

5~10 정도의 차이는 바닥의 지저분한 정도로도 차이나고 큰돌이 있어도 나는 수준입니다

턱과 골은 못해도 30정도는 차이가 나야하지 않을가요

턱이라고 생각하는곳이 평균 수심이 그 주변에서 어느정도 파악하는게 중요한듯합니다

경험상 붕어는 확실히 턱을 올라탑니다
곶부리 지형에서 입질을 잘받는 이유중 하나이죠

조건이나 환경 상황이 너무 다양하니 정도는 딱없을거 같습니다

다대 편성으로 밀고 나가야죠

골턱골턱 형식으로 펴보세요
저는 골에서 메기를 자주 만납니다 ㅎㅎ

골자리한대
턱바리 한대
.
.
.
그리펴시면됩니다
오름수위때(새물유입)
골자리 대박친경험 좀 있습니다

두군데 다세워보세요
아님 턱진경사지점에 세우시던가요
저는 턱 위아래보다
경사지점에 세워서 합니다

골이든 턱이든
물고기 입장에서 찾아먹기 쉬운 반반한 바닥을 찾아서 놓는게 좋더군요.

수차례 거의 비슷한 곳으로 캐스팅해도
찌높이가 들쑥날쑥한 자리는
그 자리가 거시적으로 어떤 위치이든지 간에
입질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푹 꺼지는 곳을 브레이크 라인이라 합니다.
째 세우는건 브레이크 라인에서 높은쪽에 세워야 합니다.

계절 여건기타등등 따라 ...
제같은 경우는 보통경사면에 많이 붙입니다..

저는 턱과 골 지그재그로.. ㅎㅎ 그러다가 입질오는 곳에 투척합니다..

한곳에만 던지라고 한다면 턱위에 올리세요.

5~10센티 수심 차이 인데 턱과골을 논하기는
좀 애매한점이 있네요
30센티 반경으로 몇번 캐스팅 해보시면
어느정도는 바닥이 읽혀 지리라 봅니다
저는 골 보다는 턱에 주로 세웁니다
근데 둘중 바닥이 깨끗한 곳에 세웁니다

S모그님 답글보고 무릎 탁~!! 제 경험상으로도 대부분 그랬어요..

여러번 근처에 투척 해서
바닥이 깨끗한 곳에 세웁니다.

물고기 입장에서 볼 때, 입질하기 좋은 곳에 찌를 세워야해요
밥상자리 즉, 다소 깊은 곳 보다는 조금 높은 밥상 포인트기 좋습니다

골은 회유로.
턱은 식탁.

수심...
1.둔덕이 있으니...
2.(수심)차이가 있네요.
3.(수심)이...
4.낮은곳...깊은곳
5.두곳 모두...
6.찌를 세우십시요.

골이든 턱이든 바닥이 깨끗하게 떨어진는 곳에 찌를 세웁니다
맹탕지라면 수심이 따라 WW 이런식으로 대평성을 해보세요
수초를 끼고 한다면 무조건 깨끗히 찌가 떨어지는 곳을 찾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