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도 아니고.. 인적이 거의 드문곳이면 제제 할 법이 있을까요.. 신고를 궂이 한다면 관할 파출소같은데 신고를 하겠지만 그리 키우는것에대해 주의정도는 몰라도 제제는 힘들지 싶습니다. 위에 댓글들 달린것처럼 궂이 가기가서 낚시를 해야할까 싶네요. 머리가 쭈삣 설정도시면 사람이 알아서 피해주는게 이로울듯합니다. 또 견주한테 낚시하러와서 저기 좀 얹으려는데 왜 무섭게 개를 저래 풀어놓고 키우십니까.. 해봐야 좋게 대화로 받아주시기도 힘들것같아요
이것 저것 고려 필요없습니다.
신고가 답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신고하시는게 맞다고 보고요,
물지 않았어도, 1미터 근방에서 짖어대는 바람에 느낀 공포감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글을 읽어보니, 계속해서 개주인이 개를 풀어키운거 같은데..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네요.
노약자들 근처로 가서도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마개는 커녕 목줄도 없다면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을것이고, 단지 사유지에 들어온 사람을 위협하려고 짖는거라면 오히려 견주에게 사과를 해야겠지요. 일정거리에서는 짖기만하고 오히려 다가가면 꼬리치며 앞발주는 개들도 많이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니깐 다가가지는 마시고요.
그정도면 주변이웃들이 신고해도 벌써 했을텐데요?
어떤개들은 동네사람 다 구별합니다. 그래서 외지인 구별해서 짖습니다. 세상이 험해서 짐승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다보니 그런 시골에서는 방범으로 개들을 풀어놓죠. 법은 상관없이...
윗분들 말씀처럼 개들 좋아하는거라도 사서 던져 주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
촌사람들 무식해서 이웃이 개풀면 쥐약 놔서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ㅋ
천년학님? (촌사람들 무식해서? ...) 정말 위험한 발언을 하시는군요..본인은 얼마나 잘나시고 똑똑하신지요...
입장 바꿔서 한적한 산골에 혼자 살면 여러분 같으면 어떨것 같습니까?
산짐승도 무섭지만 낚시를 핑계로 들락거리는 인간들이 더 무서울 것 같군요.
요즘 낚시꾼들 중에는 천년학님 말씀처럼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쓰레기나 지뢰 매설, 수목이나 토지 훼손.....
그 주민은 생존이고, 지나가는 낚시꾼은 취미 생활입니다.
이 정도면 굳이 공론화 시킬 필요도 없이 취미 생활꾼이 조용히 접는게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