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이상은 몰라도 월척 년중마리수를 세나요?
중요한건 한달에 출조를 몇번 하는가겠죠ᆢ
한달에 한번 간다면 일년에 겨울 여름빼고
많아야 10번이니 낚을 기느회가 없겠죠
그다음 월척을 잡으려면 월척 이상 나오는 곳으로 가야겠죠ᆢ
저는 한달에 1ㅡ3박 3번정도 출조하며
절반 이상은 월척정도는 만나는것 같습니다
봄에는 한번 출조에 열마리 이상 볼때도 있고여ᆢ 월척이상 나오는 곳으로 출조하심을
추천 드립니다ᆢ
토요일 오후 출조에 일박만 할 수있으니 붕어를 잘 잡을 수 있는 상황은 못됩니다(대다수의 낚시인들이 저와 비슷하겠지요)
붕어가 잘 나오는 곳에 자리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지요
그래서 거의 새로운 자리를 탐사 하다보니 입질을 못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속 깊은곳 무명소류지나 둠벙 같은곳 낚시하고 탐사하길 좋아합니다. 사람 손 안닿은 깨끗한 첩첩산중이요.. 일년에 월척 한두마리가 목표이고 사짜는 10년에 한마리? 정도이네요. 그래도 저는 저런곳이 좋네요 잡기 쉬우면 그 또한 금방 질려버리죠. 산속 위성지도에 점처럼 보이는 소류지에서 올라오는 턱걸이급만 되어서 희열이 다르더군요. 뭐 강이나 배스터가면 사짜 월척도 널렸지만 저랑은 맞지 않아서..
특정한 시기에 그 장소에 앉으면 월척을 보장(?)받을 수 있는 포인트.. 혹은 나만 아는 비밀터 등이 없는 대다수의 평범한 주말 조사가 ... 월척을 많이 잡는것은 어려운게 지당하구요. 많이 다녀야 일년에 1노지 낚시 10회 ㅡ20회 다니는데 월척이 딱딱 붙는다면ㅎㅎ저는 10회기준 5 마리정도.. 였네요.
붕어를 돈을 주고 사서 풀어놓는 관리터나 유료터가 아니고 자연지라면 솔직히 월척 이상급 낚기가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댐낚시는 잘 모르겠고). 낚시를 자주 다니는 건 아니지만 낚시경력 35.6년 정도 되었지만 노지에서의 월척 잡은 건 솔직히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4짜 이상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인 것 같고.
월척은 8마리 만났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