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분할 채비로 보면되겠네요
원 스위벨 채비랑 무게 비율을 반대로 한거니깐
스위벨 채비의 장점인 이물감은 쫌 덜하겠죠?

노지낚시 하시는 분들 중에 거꾸로 쓰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은 이 방법이 더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확인이 서네요..
할일도 없는데 채비나 바꿔놔야겠습니다.
크레인님 안양초보님 감사합니다..

봉돌 무게 비율을 반대로하면 그냥 원봉돌채비로 변하지 않을까요??
무게비율도 8대2라서요..

낚시장르가 대물낚시인가요??

봉돌이 하나더 생기면 줄꼬임도 심해지고
윗 봉돌은 그냥 부력 줄이기용이 될뿐입니다ᆢ
채비에 큰 변화는 느끼지못할것 같습니다
저도 2분할-5분할까지 해봤지만 딱히 장점은
없는것 같습니다ᆢ
요즘 하는 채비는 봉돌에 핀도래 큰걸달고
목줄을 답니다ᆢ
들어올릴시 관절과 도래로인한 꺽임의 자연스러움을 기대함입니다ᆢ
하지만 그것도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두셋트로 두가지 채비로 1년간 테스트해본
결과이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ᆢ
결국 한셋트 정리중입니다ᆢ

바늘 하나에 스위벨 쓰면서도 줄꼬임은 경험하지 못했기에 도전한번 해볼려구요
전 부력이 약한걸 좋아해서 도래만으로도 충분히 분납효과는 있겠네요.
호나우두님 눈만달린붕애님 감사합니다..

30년쯤에 사용해본 채비인데 분할+사슬채비라 보시면됩니다
핀도래 무거운거부터 가벼운것 연결해서 7-8개연결해서 봉돌대신 사용해보앗습니다
단점은 엉킴이 가끔 발생합니다
모르는것은 물어보고 알아야하나 스스로 실험해보시게되면 기량상승합니다
동절기에는 연구하는 마음으로 테스트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찌만들 나무 깎으러 슝.....
겨울에는 찌만드는 즐거움으로 봄을 기다립니다^^

위 아래 바꿔 사용 하셔도 무방하긴 하나.. 위 쪽 스위벨 은 단순히 찌 부력 을 상쇄 시키는 거라서... 1그람 미만을 사용하실 거면 그냥 원봉돌 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저도 수초 및 바닥에서 원봉돌 채비가 장점이 더 많아 본 봉돌을 유동봉돌로 사용하면서 낚시터 에 따라 원봉돌 또는 15cm 간격을 두어 스위벨 채비로 사용합니다
스위벨 에 본 봉돌 은 단순히 찌 부력을 상쇄 시키는 역할 과 찌가 바닥에 빠르게 안착 되게 하기 위해 하단에 무게 을 두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럼 바닥에 안착하기 위해 무게작용을 하는것은 스위벨 입니다
스위벨 장점은 붕어가 미끼를 물고 이동시에 일직선으로 찌를 올리는것이 아니라서 사선형태 가 될때 스위벨 만 무게로 작용 하여 이물감이 덜해 챔질 타이밍이 길어지는 것 말고는 없는데요... 그 장점이 사라질 듯 합니다

차라리 유동봉돌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지금 까지 무거운 원 봉 돌 풍덩 채비 입니다

목줄 길이 15cm 내외

찌 맞춤 그냥 생각 없이 바닥으로 꼬르륵 풍덩

그래도 붕어 는 잘 나옵니다

무거운 찌 맞춤 입니다

노지나가면

아래위

바꿔쓰기도 하죠.

수로에서 많이 씁니다.

음....
채비는 기본 매커니즘이 있고....
그 기본에서 약간의 변형 사용은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위벨의 핵심은 몸통 부력은 본봉돌로 따고, 찌탑은 스위벨 무게로 따서 붕어의 예민한 입질시 이물감을 감소시켜 낚시인이 입질현상을 확실하게 체크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9:1로 분산시킨걸 역으로 1:9로 하는건 핵심과는 맞지 않을것 같은데요
유일한 장점은 채비꼬임은 덜하겠네요
5:5(분할)나 2:2:2:2:2(사슬) 등은 어는정도 이해되나 1:9는 예민한 입질파악과는 동떨어진것 같습니다

한 마리만 물어봐라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비슷하게 중간에 편납을감아서사용합니다 이상없이 사용합니다 원줄에 그냥사용하는데 줄꼬임 못느껴봤네요 무난합니다

한마리만님 의견에 동감 하구요
저도 간혹 뒤집는 경우가 있는데 스위벨 사용중 입질이 까칠 하거나
헛챔질이 많을때 위아래 뒤집어서 원봉돌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제가 유사하게 쓰고 있죠

스위벨 가지 변형채비

예신 없이 어느 순간 찌가 와있죠

이물감을 없애려 쓰고 있는데 걸림도 상당히 많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봉돌위에 50센티 위에 달아 보세요
멋집니다

의미없는 노동이라 봅니다.
그냥 원봉돌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붕어는 잡히겠죠.
그러니 그렇게 쓰시는 분들이 있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