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괜찮다가 기간이 지나면서 심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가요.

요즘 나오는 파라솔은 방수 기능이 잘돼있어 염려할 필요가 없는데....

잘 판단하세요.
1. 이음새에서 빗물이 스며드는지
2. 내부 전체적으로 빗물이 스며드는지
3. 결로와 착각 하시는건 아니겠죠.

1. 이음새에서 발생된다면
먼저 파라솔 천을 벋기시고, 응달에 잘씻어 말리세요.
그후 방수 테이프가 있습니다.(다*소에 얼마 안함)
이음새에 테이프 위에 천을 덧대고 다리미를 약불로하여 눌러가며 붙이시길...

2. 전체적으로 그러시다면
"" 3m 의류용(다용도) 발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시길 - 싸면서도 성능이 훌륭함(5~6천원 왔다갔다)
작업 방법은 역시 스프레이를 흠뻑 뿌리시고 응달에 건조 시킨후 2~3회 반복하시길
효과가 좋습니다.

3. 결로라면
내외부의 온도차이므로 자연현상, 고로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파라솔은 방수처리가 뛰어납니다.
혹시, 너무 오래되어 방수 기능이 떨어졌다면 과감히 신품으로 교환하시길...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발수 스프레이 주문했네요^^

월하정인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 합니다

예전에 저도 해봤는데 텐트 얼룩지고 끈덕지던데
요즘 나오는 스프레이는 성능이 좋아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