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재봉용 면사나 저렴한 합사 같은 게 있으시면 순접과 함께 돌돌 감아 보셔요. 직경 2mm 쯤은 더 굵어집니다.

면사로 바인딩한 다음 순접이 제일 튼튼한데
약간의 유격은 배관용 테프론테잎 감는 것도 방법입니다.

휴지로 주걱들어가는
넓이 만큼 잘라서 순접과
함께 감아주세요 굳어면
밀어 넣어보고 커서 안들어가면
칼로 조금씩 깍아내면됩니다

잘안쓰는 합사로 적당히 감고 구경에 맞춰보고 소다 좀 바르고 5초본드 바르면 절대 안빠집니다.

락카도. 괜찮은듯.
한번씩 결합부 뿌리고. 말리고. 결합해보고.
넘 뻑뻑하면 사포로 조정. 살살
시간 여유있음. 이런 방법도.

동일 코브라주걱도 좋은데, 요즘은 성우 콤비주걱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비교 해보세요~

주걱외경과 받침대 내경이 틀리게 주문해서
대충 다른것을 감아서 사용하면 낚시대를 반복해서 거치하다보면 주걱이 돌아갑니다
받침대 에이에스 받을일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순간접착제로 고정하면 되지만
그렇게하면 나중에 혹시라도 받침대를 수리하려할때
주걱이 빠지질 않아서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낚싯대와 주걱을 연결하는 나사 부분에 테이프나 고무링을 감아 마찰력을 높여 보세요.

주로 하는거보면 휴지로 감아서 순간접착제로 바르더라고요
그리 써보니 갠잖은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