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에 쌓인 침전물이 부패하면서 나오는 까스일겁니다.

붕어나 잉어의 먹이활동일수있고 바닥의 부유물이 썩으면서 나는 가스입니다..

공기방울은 고기의 움직임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바닥의 수초가 삵으면서 생기는 가스인경우도 있습니다
공기 방울이 물위에 만드는 물결로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특히 잉어가 많은 저수지에는 확연히 들어 납니다
작은 공기방울이 비슷한 자리에 보글보글 올라오면 대부분 잉어나 비슷한 어종들의 먹이 활동이 대부분이고
불규칙하게 여기저기 한두번정도 생기는건 가스에 의해서가 대부분입니다
밤낚시는 판별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침낚시에 이러한 경우를 쉽게 보게 됩니다

제가 여러번 목격한 지형은 수초라고는 전혀없는 자갈과 모래로 되어있는곳 입니다.

수심 30cm ~ 1m 정도로 발 앞에 물속이 보이는 지점이었거든요.

땅 속에서... 보글 보글..

혹시 거기에 참게...가 서식하진 않나요??

위의 댓글처럼
규칙적으로 올라오면 땅속의 가스발생..
불규칙적이고 많이 올라오면 잉어,붕어의 아가미에서 발생하는 숨구멍..

자갈/모래에서 발생하면 온천수?? ㅎㅎ~가 아니라 지하수 샘쏟는 구멍입니다..

쉴만한물가님 거기가 어디인가요..>>>>??

천연가스가 아닐런지

저와 동업할 생각없나요.. 50:50으로

여러번 보셨다면 그럴 확률도 있습니다..

그 소류지를 핑계낌에 사서 (개발한답시고 )

가스가 대량매장이라몀 쉴만한물가님과 저는 돈 방석에 않는거고 ..

우리아들 방귀만큼만 나오는 수준이면 겨울 낚시시 의자보일러 부탄대용으로 사용하고 ..

나머진 낚시다닐때 LPG차량 연료로 그러고도 남으면

라면과 커피 사용시 부탄대용.........ㅎㅎㅎ

그것도 않나오면 생미끼만 사용할수 있는 유료터 (24시간기준) 3000원 ...

님들 사업성 있나요..

몇일전에 대호만권으로 낚시를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곳도 부들이나 수초가 많이 부패되어 있더군요
헌데 우연에 일치라고해야하나
공기 방울이 일어나면 꼭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비록 떡붕어 월척급들이었지만~~~3수
그래서 생각한게 붕어들이 부패된 지형아래서 먹이활동이나 움직이면
생기기도 하는것 아닐까하고 의심해봅니다.

공기방울과 대물은 상당한 연관이 있습니다.
어신이 갑자기 뚝 끈긴후의 공기방울은 더욱 찌를 주시하셔야 하며 혹 떡밥 낚시를 하신던 중이라면 최대한 정숙하게 떡밥을 대추알만하게 그자리에 툭척음을 최소한으로 투척하십시오. 좋은 결과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1. 공기방울이 여름철 뗏장 주변이라면 90%이상 깨스임
2. 바닥층이 뻘일경우 깨스인지 의심...
3. 깨스 판단법: 공기방울이 수면으로 올라와 바로 터지면 깨스/ 그러지 않고 약간이라도 공기를 머물고 있다가 터지면 물속에 서 활동하고 있는 고기일 가능서이 95%이상 입니다.

부유물이 많이 쌓여있는 곳에서는 기온차이에 의하여 부패된 부유물이 기포를 유발하며 스스로 떠오르기도 하나,

대물, 특히 잉어와 같이 거대한 놈들이 다가오면 지느러미질에 의하여 바닥에 있는 부유물이 흩날리며 인위적으로 떠오라

거품이 올라오곤 합니다. 모아니면 도입니다. 저는 낚시도중 주변에서 공기 방울이 올라오면 전투태세에 돌입합니다

아차 잉어나 대물붕어등의 물고기가 공기방울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물치같이)

조그많고 많은 공기방울이 올라 오는 것은 아가미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조개나 우렁이같은 것들이 공기방울을 만들어내기도 한답니다. 공기방울 나오는 곳을 파보면 말조개가 나오더라구요. 주로 연안가에서 나오는 공기방울은 말조개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대물일 가능성이 잇엇군요 ...잘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