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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봄이다가오는데

케이비 IP : ed423620c07e41f 날짜 : 2009-02-02 19:28 조회 : 2334 본문+댓글추천 : 0

월님들께서는 어찌 준비들 하시는지요
저는 벌써 마음이 ...
장비 가지고 놀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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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르샤™ 09-02-02 19:33 IP : 53832f03794fa36
모두가 똑같은 마음 아닐까요

저역시도 장비수선에 닦고 또닦고

낚시대 넣다 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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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새벽여명 09-02-02 19:57 IP : 8c4d011c8aa1ae6
이미 준비 완료입니다.

원줄을 4호줄로

찌도 보다 적은 푼수(6호)로

낚시대는 연말에 낚시대용 광택제로 광 내놓고 어서 일광욕하기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아, 물낚시 가고 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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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권형 09-02-02 20:02 IP : ede7e0f4f58eff5
저는 게흘러서 이번주 닦고 묶고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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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빠 09-02-02 20:46 IP : b1a0e7c9624fd73
가방만 만지작 하고있습니다~
어여봄이와야 하는디~^^
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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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희나리 09-02-02 21:03 IP : 68c5c042bae12aa
저는 부력 맞춰놓았던 찌 괜시리 다시 부력 맞추고..

빈바늘에 옥수수랑 콩 달아서 수조통에 넣기도 하고...

집안에서 1.5칸대 꺼내서 쪼그려 앉아서 눈감고 앞치기하고...

욕조에 물 받아서 찌 여러개 동시에 부력잰답시고 다대편성 해놓은듯이 보고있다가...

딱 한번...정말 심심해서...

....


욕조에 띄워놓은 4개의 찌에 캐미 꺾어서 꽂아놓고...

화장실 불끄고 문닫고 앉아서 물끄러미 보고 있었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묘합니다 그거...ㅎㅎ

뭔가 허전하단 생각에 찌 하나 더 띄우고 싶었지만...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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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미쳐 09-02-02 22:17 IP : 899d6e63594ceb5
화장실 불 끄고 욕조에 케미꺽은 찌 4개를 띄워놓았구요...
저도 겨울이 너무 길어서, 낚시가 너무 하고 싶어서 미치고 있습니다만...
제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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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브라A 09-02-02 23:28 IP : 9571c27678420ac
출조 준비 거의 마쳤습니다

파라솔텐트만 구입하면 상황 종료입니다
추천 2

dargon123 09-02-03 00:27 IP : 5f9226c0f94a4a7
전 장비가 고향에 있는 관계로 아무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겨울은 유난히 길어요!!
아쉬운 마음에 낚시방송으로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또 월에 와서 뭐 건질거 없나 눈팅하다 이렇게
글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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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눈팅 09-02-03 15:25 IP : a2ea9834f11b3d7
경산희나리님 화장실불끄고 케미보고있다는대목에서 뒤로넘어가는줄알았습니다^^&

저도낚시무지좋아 하는데요 두손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올해도건강하시고 대물상면하시길바랍니다
추천 2

파란돌 09-02-03 21:39 IP : 87d622c24f0140b
저는 이번주말 낚시 갑니다 조은 조황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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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도사 09-02-04 01:44 IP : 7feb4642def98b6
희나리님...
대단하십니다ㅋㅋ 거기 까지는 아직 아니였는데...
좋은 한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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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 09-02-04 19:08 IP : ed423620c07e41f
답글주신 월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조금더 지나면 알낳는 자리 탐색이 시작 하는 시기가 닦아옵니다
상류 수초지대에서 동틀 시간대에 ...
벌써 마음이 설래이네요
올해도 월님들 모두 즐거운 조행길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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