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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 장비 어떻게 구입하세요?

월척돌이 IP : dbcfada3e56c52a 날짜 : 2009-02-04 09:31 조회 : 3888 본문+댓글추천 : 0

날씨가 풀리니 가슴 저 밑에서 무엇인가 자꾸 꿈틀거리는게 있는데 이런게 낚단(?)의 말기 증상인가요?

저번에 장비의 가격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좀적게는 몇 백정도에서 많게는 천만원을 훌쩍 넘는 분들도 꽤나
되시는것 같은데 그 많은 장비를 어떻게 장만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경기도 안 좋다는데 참으로 용한 재주가 있는게 아닌지요?

저는 참고로 경제권이 집사람에게 있어서 매주 타는 용돈 모으고 잔업수당 챙기고 각종 부수입 -연말정산 유가환급등등과 투자로 얻어지는 소득이 있으면 장만을 합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들 잘들 관리하셔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모님 보시면 안되실분들이 꽤나 돼실텐데요 ^ ㅋ ㅋ ㅋ^

조금만 참으시면 그토록 바라든 시즌이 돌아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요
저는 이번주말 이른 물낚시를 한번 갈까 계획중인데 날씨와 일정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자꾸 일이생겨 계획만 잡는거 아닌지........
그렇다고 생업을 포기할수도 없고.......

건강들 하시고 올해 어복이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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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대물명가 09-02-04 09:58 IP : 869a84006de069b
월척돌이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님들도 비슷하실겁니다^^
저역시 쌈짓돈 모아 구입하는 형편이죠..어쩔때는 기껏 모아 놓은것 집사람에게 들켜
몇번 상납한경우도 있습니다..그때의 아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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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서산붕어 09-02-04 10:05 IP : 93d4ec0af7f5adc
ㅎㅎ 안녕하세요~ 아마 비슷한 방법으로 장만하는것이겠죠~ 아니면

사모님이 지원해주신다면~ ㅎㅎ

저는 월급외에 공사비로 장비 구입 하는데 ^^ 걸릴까봐 조마조마 ㅠㅠ

낚시에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가정의 화목에도 신경쓰시는 월님들 되길 빌며~

입춘에 봄바랑 살랑살랑~ 마음도 벌써 저수지에서 살랑살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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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붕어똘이 09-02-04 10:42 IP : d6689c98d67b2b3
저같은 경우는 여기 중고장터에서 거의 구입을 하였구요

일부는 시간외수당, 월초수당등을 모아모아 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주말만 낚시(짬낚시)를 하니 크게 잔소리도 안하구요
추천 1

어뱅이 09-02-04 11:19 IP : c9b885b37ca86f8
저는 쌈지돈 조그씩 모아서 장비를 구입 하는데

이것도 들키면 피곤 합니다.

그래서 구입한 장비는 옆집 후배에게 맏겨두었다가 한참 뒤에

슬그머니 기존 장비와 같이 사용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올해는 덩어리 꼭 상면 하시길......
추천 1

대물도사 09-02-04 12:35 IP : 16d500fb8bc7485
비슷하네요...

공식적으로 나오는 돈은 한번 만져보지도 못합니다ㅠ.ㅠ

결국 용돈 쪼개서 장비마련해야 하는데 마련하기 직전에 들켜

상납당한 경우도 여러번...이 아픔이란~~
추천 1

달랑무 09-02-04 12:44 IP : 7dc9987b951b27a
대한민국 남자들 참 불쌍 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버지들....

저도 횐님들과 너무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열심히 용돈 쪼개서 장비 마련 해야지요...

그나 저나 이제 지름신께서
그만 왕림을 하시면 좋으련만
지금도~~~(ㅠㅠ)
추천 1

붕어와춤을 09-02-04 12:55 IP : 00cd752be57846f
반가버요 월척돌이님!

저도 마눌 알면 안되니 살짝 답니다.얼능 보시고 지워 주세요, ㅎㅎ

전 개인사업이니 순간적으로 저질러 버립니다(이거이 문제지요)

올해는 최대한 참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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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떡밥금떡밥 09-02-04 13:04 IP : 19f101b2ce7e7d2
조금씩 모아서 걍 질러버립니다.. 마누라 한티 10마넌 줏다고 하고 ㅋㅋ실지로는 40마넌 어치 정도

모두 비수무리 하지 않아요? 그나마 마눌이 잘 몰라서 다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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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둠벙 09-02-04 15:37 IP : f367be2385ca5c6
하............하 월이님들 나는 그래도 행복함니다
낚수할수있쓰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줄낚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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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조사 09-02-04 18:52 IP : 80b7821b9ced318
저는 조금은 유치하지만 그런데로 먹히던데요

두 아들들에게 문자를 날립니다

아그야 아부진 낚시가서 발이 물에 빠져 무지 시럽드라 그래도 개얀트라 장화가 없으면 옆사람거 빌려신으면 되거든^^

요즘 ****에 무슨장화가 유행이란다 사랑하는 아그야 나는 그래도 개얀탄다 없으면 맨발로 하면 된단다

ㅎㅎㅎ 난리가 납지요 바로 택배 옵니다 아직까지 세번 써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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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동자개 09-02-04 19:27 IP : 31dfbd69b7e9e5c
방랑조사님 무섭습니다... 울아버지는 낚시 취미가 없어요.. 농사짓고사는분이라 이번에 백화점에서 잠바 포함 42만원 결제했네요.. 방랑조사님 부럽습니다.
저는 약간 다른방식으로 구입합니다. 전에는 월급으로 장비를 구입했는데 갈수록 장비병으로 고가의 낚시장비를 구입하니
지금은 주식 수익금으로 장만합니다. 원금은 5백만원 4천만원 날리고 남은돈이 5백만원입니다.. 그래서전 돈 모으는것은 집사람에게 이관하고 저는 그돈으로 장비 마련합니다..
월 수익율 10%정도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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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anoman 09-02-04 19:34 IP : b081cfa3d1608d9
무조건 지르진 않습니다 ^^
심사숙고~ 한다음,, 장 단점 몽땅~ 치밀히 재고 또 재고..
장비 살돈 모우고 모고 또 모으고..

대부분 꾼님들께선,, 요리~ 장비 구입하실겝니다~~!! ㅋㅋㅋㅋ
한번에 몽땅 구입하실법한 꾼님들 많겠지만서리..
저는,, 요리 한개씩 구입합니다..
근디,, 가꼬싶은것은 언제가 될진 몰라도 끝내는~~ 가꼬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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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자 09-02-04 20:38 IP : a820b0046ecebec
빈가방 매고 나가서 가방채워오기도 했죠.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셨으나 돈은 여기 있고 결재는 한국에서 해야하는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참고 있습니다.
지름신 강림하셔도 돈은 있어도 결재수단이 어려우니 사기가 힘들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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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촌놈 09-02-04 20:54 IP : ec8d513ca3c4b5b
저역시 회사생활하고있습니다
회사에 새마을 금고가 있어 매월 5만원 적금을합니다
월급에서 이체되도록합니다
2년짜리로하면 2년후에는125만원정도됨니다
월급봉투 마누라 아무리보아도몰라요(저는공제가많커든요)
퇴직시까지5만원입니다
추천 1

느낌대박 09-02-04 23:35 IP : d7dd2e061949236
작년가을 저의허접한낚시장비팔고 올해 (지금현제) 다시장비를마추고있는데
정말앞이깜깜합니다 하지만 전아직미혼이라 일단지르고봅니다 ㅎㅎㅎ
추천 1

부로코 09-02-04 23:54 IP : 0d7c1c56453adb0
ㅎㅎ
사연들이 인생스토리입니다^^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
자화상이 적나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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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바리 09-02-05 00:04 IP : 0f9400c804135c5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여~
로또만 기다립니다..ㅋㅋㅋ~
추천 0

케브라A 09-02-05 01:34 IP : 74a3b026ed951a7
경제권이 저한테 있습니다

생활비랑 마누라 쓸 돈은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낚시에 투자하느라 돈이 모이질 않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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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웰 09-02-05 08:49 IP : dd5521600a62459
공식적인 모든 경제권은 마눌에게 있읍니다..

용돈도 안받읍니다..

차량유지 지원비, 글구 주식 수익금, 시간외 수당(근데 휴일 수당은 월급에 포함됨 T.T)등등으로

질러버립니다..

택배 올때마다 마눌 한소리합니다.

^ 요새 짭발한가바.. 가족 외식할때는 없다 하더니 낚시대는 어찌 샀누??^^ ㅎㅎㅎ

근데 요샌 찌에 꽃혀서 장터에 좋은찌 나오면 지름신 발동하고 수제찌 검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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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머쓰꼬 09-02-05 09:27 IP : d9281323e5cef4b
케브라님 한테 전수를 받아서 경제권을 제가 가지고 있어요...ㅋㅋ..
대신 아파트 구입시 명의를 마누라 앞으로....ㅠㅠ.....연말 정산도 안되고...ㅋ.ㅋ
몰래 구입합니다.....택배는....사무실로.....
공식적인 카드로 구입했을때.......집으로 오게하죠....ㅋㅋ..대신 비싼물품은......현금으로 .해서 사무실로......ㅎㅎ
작년에 거의 모든장비를 맞추어서.....올해는 투자를 거의 안해도 될듯합니다....ㅎㅎ
추천 2

라일락 09-02-05 09:45 IP : 9db6c6530712819
제가질문하고 싶었는데 나왔군요^^
저도 미륵촌놈님과 같습니다,
조력이 얼마되지않아 이것저것 모르고사모으고
있는중입니다,요즘드림살려고 알아보는중인데
세일기간중 제품이 정가제품과 차이가난다는
소문때문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추천 0

서태안 09-02-05 10:58 IP : 40e2bda986f3462
하루한갑씩 피는 담배 끊는다고 하고 카드로 지릅니다.
담배값으로 할부금 낸다고...
이틀정도 집에서 안피고...
담날은 한개정도 피고..
"도저히 바로 끊기는 힘들겠는데...조금씩 줄여가야겠어...."
그러고 얼레벌레 넘어갑니다...(이미 샀으니...ㅋㅋ)
일년에 한번정도씩 재탕합니다..
지금은 안통해요...
그냥 좀 불쌍해보이려고 노력합니다..마눌한테..
낚시방송 같이 보면서..
"어 ..저사람은 저것도 있네....좋네..."
"저거...하나 사면 안될까...?"
이런식으로 몇번하면 하나사라고 합니다..
근데 지금은 제가 안사요...말만하고..
경기가 경기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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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짱 09-02-05 11:03 IP : f9829bb68d41da4
지금은 자영업을 하기때문에 마누라 눈치안보고 적당히알아서 구입합니다만
그전에 직장 생활할땐 제가 선물을 받을수 있는날 예를 들면 생일, 결혼기념일,등 이런날을 이용하여 다른 선물대신 낚시대를 선물로 원해 장만했습니다
어차피 다른물품은 필요할때 공식적으로 구입할수 있으니 이런날을 최대한 이용하여 장비구입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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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09-02-05 11:26 IP : e0fdd352083f42b
에혀~~~

무조건 택배를 사무실로 오게합니다.

그리고 눈치보다가 퇴근시 들고가거나 지고가서...차 트렁크에 슬쩍....

돈이 모아질리가 없습니다. 그게 용돈이던..수익금이던....ㅉㅉ....

이젠 좀 참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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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깔 09-02-05 13:00 IP : 3002d9fb98b4925
마눌도 저랑 똑같은 증상이라서... ㅋㅋ

더 이상 얘기하지 않더라도 상상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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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먹는붕어 09-02-05 13:00 IP : 6c6b59b76b5948f
역시 고수분들...
저는 그냥 가격을 일러 줍니다.
긴낚시대는 만오천원, 짧은건 만원....이걸 어떻게 이용하냐면..
처음 낚시대를 살때..저가 낚시대를 파는 곳으로 같이가서 가겨표를 보여줍니다..
요즘 낚시대 가격이 이정도라고...
그리고 실제 구입은 인터넷으로 마음에 드는거....
물론 비용은 알아서 모아야죠.....연차,연말정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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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에요 09-02-05 14:01 IP : 194ae12db395737
ㅋㅋㅋ 어떤분들은 꼭 사기꾼갔습니다..ㅎㅎ
또 어떤분들은 너무 안되보이기도 합니다...
전 아직미혼입니다.. 그래서 눈치는 안봅니다.. 그런대 통장에 돈이없습니다.. ㅠㅠ

이제 장비는 고만사고싶습니다.. 근대 자꾸 어른거리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중고로 나오는대 너무 비싸게 나옵니다.. 그것도 무조건 일괄이라하시고 직거래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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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 09-02-05 14:16 IP : 3aef522509c0801
저는 용돈 그리고 가사일돕는 알바를 명목상하는데
거의 집사람이 사줌니다
유일한 취미거든요
한집에 주머니가 두개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비자금 조성 절대로 안하느거
집 사람이 알거든요
이건 자랑인데 이번에 거액들여서 장비 업글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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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야뭐하니 09-02-05 14:23 IP : 7e41c070f915404
마누라 한번 안아주는데 콩 한알~~
요걸 모아 모아서~~
요걸 한번에 팔아서 장만하면 절대 아무소리 안한다는거~~
오히려 더 사라고 부추길지도....ㅋㅋㅋㅋㅋ 무서운 장비병!!! 흠!흠!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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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09-02-05 15:05 IP : 876aa0fd7cf0981
붕어야뭐하니님! 반가버요

머 까지꺼 하루에 열댓번 안아주면 금방 장만할수 있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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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09-02-05 16:15 IP : d9d5ac4ef3f3be1
용돈을 모아모아~삽니다.
집사람 보유한 립스틱 몇개고 얼마짜리 쓰는지 모르듯이
낚싯대 가격을 전혀 모릅니다.
아니 관심이 없습니다.
영 하나씩 떼고 말해줍니다.
음력설에 돈쫌 생긴걸로 얼마전 신수향 127,000 짜리 두개 샀는데
12,700짜리 두개~~ 25,400원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렇게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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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don 09-02-05 17:12 IP : 8b23cdf6784b0b9
제가 은행에 다녀서리 대부분은 급여가 통장으로 들어오고 현재 마이너스대출연계하고 잇어염
모든공과금 자동이체하고 생활비만 따로 주고 보너스나오면 무조건 마나님 10% 주고 나머지 10%는 제가 품위유지비나
낚시대를 사곤합니다
한 3번정도 생각하고 꼭사고 싶다는 맘이 들면 카드로 지르지여 ^^
그리고 택배는 사무실로 ㅎㅎㅎ
낚시대는 차에 몰래 실어놓고 마나님이 없을때 몰래 낚시가방에 담아놉니다
한번은 낚시대를 닦는것을 보고 아니 낚시대가 왜이리 많아요 하길레
중고품은 몇개 후배한테 얻고 하엿다고 하여 간신히 위기 모면하엿습니다
얼마전엔 150만원치 낚시대 팔고 그중에서 25만원을 현찰로 줬더니 좋아 하더군요
경제권이 제게 있다보니 모든것을 제맘대로(?)합니다
물론 집은 마나님앞으로 차는 어머니 앞으로 전 봉급만 받아 바치는 머슴 ㅎㅎㅎ
아직도 낚시대는 60여대 20여대 정리하고도 마니 있네여 금액으로치면 5-8백만원정도
가끔 한숨이 나올때도 있지만 낚시대를 닦고 할때는 뿌듯할때도 있네여 ^^
추천 1

나촌놈 09-02-05 19:02 IP : 66c848d8c7052a1
hutdom님 반가워요 낚시대가 그렇게 많으면 들고다니기 힘들지 않으세요
필요없는거 저한테 저렴하게 분양해주시죠 ㅎㅎㅎ
가방크다고 공부잘하는거 아닌데...
호두로 찌는 만들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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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트 09-02-05 21:29 IP : 8442d9aeb261198
전 정출이나 동출할때 데리고 갑니다...그때는 저도 낚시대펴놓고 그냥 마누라하고 놀아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놀편서
장비예기 꺼냅니다. 마누라가 제가 다른사람보다 부족한걸 시러합니다.. 전 그렇게 해서 이것저것 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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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스 09-02-06 08:00 IP : 3a09fbe8e6abb94
금주,금연한다!!약속하고...
지키지도 못할약속 하고...
지르고 봅니다.
한달정도 바가지먹다보면 자연스럽게 포기해주더군요.
밤낚시 할때 새벽녁 피어오르는 물안개보면서
비록 꽝먹어도 담배한대 피우는 맛이란....
비록 건강은 작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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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9-02-06 11:16 IP : d6689c98d67b2b3
장비를 단번에 여러개씩 마련하지 않고, 그냥 예전에 쓰던 낚시대 사용하다가 하나씩 여유를 갖고 바꿔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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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우 09-02-07 00:16 IP : 92ccb8ade0ba51b
여기서 말씀 하는 월님들 바로 제 애기 임니다 ......용돈 모고 .마님에게 조르고 .마님에게 것짓말하기 .등등 ㅎㅎㅎㅎㅎ
이것이 낚수꾼의 비애이며 .유일한 낙이지요......올봄을 기다리며 용돈 더 많이 모고.더 조르고 .더 거짓말 해서 .조구 업체 배 불려 줍시다 .돈 많이 벌어서 배 터저 죽으라고 ~~~~~~죽으라고는 뺄까요 ????????ㅎㅎㅎㅎㅎㅎ
경제가 어렵다는데 .낚수대는 왜 그리 오르는지 미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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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09-02-19 16:37 IP : ae821fc00708931
눈에 띠면 질러버립니다,,생각하면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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