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있습니다.
저의 처가도 한 600평 되는데 사유지 입니다.
예전에 최상류 논(그옆에 과수원)이였는데 아랫논과 과수원에 물공급을 위해서 못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인들이 사유지라 하면 그러려니 하고 물러서십시요..
다들 낚시못하게하시는 이유 있습니다.
특히 과수원 옆은 상당히 민감들 하십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가끔가보는데..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문제있습니다.
낚시하는데 방해된다고 가지꺽어 놓고 수확얼마 앞눈 과실 다 먹고 심지어 가져가다가 걸리기도 하고...
그런 곳 말고도 낚시 할 곳 많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 과수원 하는옆 조그마한 저수지도 사유지입니다
전부는 아니고 과수원면적이 7천평정도인데 약 500평정도가
과수원과 저수지가 물려있지요
특히 수확을 거둘정도에 시기에는 과수농장주는 무척이나 예민합니다
아마도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본인이야 낚시만하고 과수에 피해없이 조용히 머무르다 간다고 하지만
과수농장주는 일년을 땀흘려 키우 과수에 피해가 가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많겠죠..그런자리는 아무리 포인트가 좋다한들 어지간하시면 서로간에 피해 주시는게
좋을겁니다. 물론 사유지 이기에 나가라고 할권리 또한 있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가끔은 농사 짓는분들 입장도 한번씩 바꿔서 생각해 볼필요또한 있는듯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