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님 안녕하십니까? 제경험으로볼때 님께서 찌 맞춤을 너무가볍게 맞추신거같습니다
제가3년전에 아산에있는 관리형저수지에서 이러한 경험이있었습니다 밥달고 조금있으니까 거짓말처럼 찌가 기가막히게 올라오고있어서 챔질하면 허탕 이러기를 몇시간반복 저녁먹고 채비저검을하던중 너무 가볍게찌를 맞췄던기억이...
관리형이라면 찌+ 바늘+ 캐미+ 봉돌달고 캐미끝이 나오게끔 채비를맞춰서 한번사용해보십시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바닥이 시멘트로 되었다구요?...그런 곳에 사는 아무리 짜장이지만 불쌍해요...붕어 상태도 안좋고...

떡밥 풀어지면 찌가 올라오는 이유는 혹시 수심이 깊은가요? 3미터 이상에 사선현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원줄이 찌가 서있는 곳에 직각으로 바늘이 있는 것이 아니라....찌가 서는 곳보다 훨씬 앞에 떨어진다면

사선입수이고, 이는 사선이 되었으므로 찌의 부력에 의해 바늘이 찌쪽으로 끌려오면서 찌가 올라 오는 현상입니다.

이럴 경우는 투척후 찌가 설때 낚시대를 몸쪽으로 3-40센티 정도 주욱 당겼다가 놓으면 해소될 수 있습니다.

방울케미 사용하신걸로 봐서는 찌는 그닥 예민하게 사용하지 않으시것 같아 찌맞춤은 생략합니다.

얼른 궁금증이 해소되시길.....

거기서낚시하는 분들은 물이갠다 하던디 원줄사선 그것도좀있는것 같네요 물이탁해도그런현상 일어나는감요

바닥이 시멘 공구리면 중금속 붕어 잡는겁니다.

아토피의 원인인 크롬..기타 중금속 이 물에 다량 녹아들어간다는...

찌맞춤을 좀더 무겁게(좁살을 이용)..하시구요.

원만하면 거기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