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동일물산에서 나온 자누 에어쿠션시트 사용하고 계신분들께 여쭙니다. 구입하고 얼마지나지않아 의자에 앉아 있는데~ 자꾸 한쪽 다리가 붕 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구입한 지인에게 물어보니깐 그분도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확인해본 결과 엉덩이 부분 패드의 열접합부분의 한쪽이 터진거였습니다. 그래서 앉으면 에어쿠션의 터진방향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균형을 이루지못하고 불편했던거였죠. 지인은 벌써 2번째 교환이라고 하더라구요~ 동일물산에 연락해도 소비자 과실로 말을 살짝 돌리는거 같아 화가 나더라구요~ 연락준다고 해놓고 일주일 이주일 ... 벌써 두번째 입니다. 광고에는 500kg 하중을 버틴다고 하였는데. 얼마 사용도 안했는데. 쉽게 터져버리네요~ 그거 사람이 일부러 찢을려고 해도 안찢어지는데 소비자 과실로 모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속이 상합니다. 의자도 동일물산꺼 사용하고 있는데~

에어쿠션시트 사용하고 계신분들 한번 확인 해보세요~ 특히 엉덩이부분 패드 ! 앉았을때 한쪽부분이 불룩튀어나온다면 분명 열접합으로 눌러놓은 그부분 터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