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찌 어떻게 보관 하세요???
저는 찌 대롱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 집에서 **
찌대롱에 맞춘 봉돌과 함께 넣어 고무줄로 묶어서 30여개 정도 세워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 낚시 다닐때 **
낚시대 케이스안에 찌 대롱채 넣고 다니며, 여분의 찌는 낚시가방 받침대 칸에 조심스레 넣고 다닙니다
허나, 요즘 찌를 만들다 보니 오뚜기형(다루마)의 몸체가 점점 굵어져 찌대롱 맞질않고, 낚시대케이스에 낚시대와
같이 들어가질않아 고민 중입니다
예전에 쓰던 형광색 찌통(다들아시죠 돌리면 길게나오는)과 낚시대 살때 같이 온 투명 낚시대케이스등을 이용하는
데 서로 꼬이면서 찌톱이 휘거나, 맞춤 봉돌관리도 어렵고...
회원님들의 좋은 사용법을 배우고져 합니다
|
|
|
|
|
|
|
|
|
|
제경우 보관법은 뭐 특별한 것은 없고 50개쯤 들어가는 수제찌통 대여섯개, 녹색형광찌통 대, 중, 소, 대여섯개씩 그리고 투명 찌
대롱이 몇십게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로사용하는 낚시대 케이스안에 각 한개씩 들어있구요.
뭐 딱히 특별히 관리하는것은 없지만 아직까지 변형이 일어나진 않더라구요.
참고로 전 미국시카고근교에서 잉어대낚을 하고있고 주 사용대는 바다민대입니다..
장비는 은성과 원다를 중심으로 거의 전 종류를 보유중입니다.
제 경우 찌를 고를때 낭창거리는 연질보다는 찌톱이 빴빳한 카본톱으로 된것을 선호합니다.
바람에 의한 물결에도 영향을 덜 받으면서 입수시 직립되는 그런찌를 고르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개인적 생각에 가장좋은 보관법은 일일이 투명 찌대롱에 보관하는게 좋겠으나 저처럼 많이 보유하다보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라 여려개를 한통에 두는 형식으로 보관하는데 나중에 꺼내서 봐도 변형이 일어나거나
사용상 지장이 생길정도의 문제가 생긴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