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에 오늘밤도 월님이 더위먹지 않았나 궁금함과 동시에
우리 회원님들도 건강들 하시는지요..
주말이면 늘상 수면위에 찌를 세우면서 항상 궁금한것이 있어서, 대책없는 질문을 하여봅니다.
우리가 대물낚시를 하면은 미끼가 보통 새우나,참붕어로 사용하고 있는줄압니다.
자,그러면 여기서 붕어가 먹이를 취할때에 예신과 본신사이에 속태우는 시간이 짧게는
몇초,길게는 몇분이 소요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느지방에서 붕어내장을 내시경?으로 검사해본결과
새우나 참붕어가 확인되면서 이후로 우리가 대물낚시에서 자주사용하게 되는줄로 압니다.
그러면, 질문 들어갑니다.
붕어가 새우나 참붕어를 그렇게 긴 시간 먹이를 취하면 과연, 그 사료들이
'날 잡아 잡수~'하고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을까요?
분명 '아니다'에 한표인데..
이놈이 활동하는 먹이와 고정된 먹이를 분별하는 대가리는 아닐터인데..
아~이 숙제만 해결하면 올해에는 분명 월척조사에 등극할수 있을것 같은데~!
고수분들의 대책없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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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도 농민들을 위한 충분한 비가 오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