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은 우리에 호프 붕어와에춤을 님이 맛나게 끓이 는데요...

좀 있으마 댓글이 올라올 것입니다...

빼빼로님 영양에 삼지 연못에 한번 들어대보셨는지요.^^

간다 간다 하고서는 아직까지 못가고 있네요.

다음주에 오름수위 대박하세요^^

ㅎㅎㅎ일주일에 2번씩 영양에 올라갑니다만...

아직까지 한번도 못 담가 봤심니다...쪼매 안정이 돼면 부지런이 담가 볼랍니다...

대구리 하이소...

반가버요 송해교님!

매운탕의 달인 붕춤입니다. ㅎㅎ

먼저 내장빼고 잘 씯어서 물과 된장 한숟갈 고추장 한숫갈(깔끔한 국물 좋아하시면 고추장 넣지마시고)

끓이세요. 끓기 시작하면 고추가루와 조미료 소금 넣고 토란넣어세요.

5~10분 더끓이시고 당면이나 국수사리,또는 수제비 넣어시고 5분 더끓이시고(바다고기는 무우를 넣어시면 좋구요)

파 씨라기 쑥갓 미나리 깻잎 등등 야채 넣어시고 살짝 익힌다음

마늘 다진것과 후추 재피 고추가루 넣어서 드시면 멋지죠

위 순서데로 재료가 들어가야 제맛이 납니다.

영양에 피라미 꺽지 잡어러 가야 되는데~~~~~~~~~~~~~~

아 침 넘어 갑니다.

붕어와 춤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순서대로 맛나게 끊여 먹어야겠네요^^

영양아시는가봐요.^^

붕춤님이 주신 정보 저도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제 경험을 보태본다면 찬물에서 나온 꺽지가 씨알은 잘아도 덜한 곳에서 나온 것보다 더 달고 맛있었습니다.

민물 매운탕 꺽지 최고에 매운탕 입니다 맛나겠다 ~

민물 매운탕에는 여러가지 고기가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특히, 메기 4촌 있잖아요 수염 4개가 모두 긴 놈. 잘못 건드리면 찔려서 졸라 아픈넘 ( 울동네에서는 탱갈로 라고 부름 )
그넘을 넣어야 시원합니다.

아 ...저도 한가지 첨가요 ^^ 경남지방에는 박하향내나는 풀 ㅡ 방아라구하대요

넣으면 아주 주금이지요^^

비오는데 ... 꺽지매운탕에 쇠주한잔 캬 ~

크흐흐흐흐~냉장고에 꺼~억지 있는뎅~~~
오늘 해바야징~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