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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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저수지 그물질.... 신고
첫번째.........
첫번째 신고 출동한 경찰관들 아무런 연락도 없음...
2틀 후 오후 9시경 그물질 또 목격....(이번엔 친구가..신고...)
경찰차 탑승해서 위치까지 가르쳐 주고
급했는지 냅다 도망간 녀석 봉고차 1대 발견
주로 봉고차 두 대로
배 싫고 어항 싫고 다님...
배타고 그물질 하는 녀석들은 넓은 저수지에서 짱박히고...
봉고차 한대만 빠져나간 듯...
봉고차에 지갑 서산이던가 판매처 루트.........
핸드폰에 번호가 안뜨는 여러 연락처를 발견했다고........
저번에도 올렸듯 신대저수지는 그야말로 손맛터.......
고기 잡아가는 사람 별로 없음.....
수질오염 기사도 났고 심심찮게 시체유기도 함.......
때론 자살도 ....ㅡㅡ
경찰관..........봉고차에 어항까지 싫고 수많은 연락처가 적힌 수첩을
보고도 어쩔수 없다고.....
고기도 없고 기껏해야 스티커 발부한다고...
금방 친구가 12시경 또 그물질 하는 녀석들 발견했다고......
또 신고함......
도주로 까지 아는 경찰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음....
거참 피곤함....
이 녀석들 참...
신대저수지 처럼 도심근처 도로끼고 있는 저수지에서 버젓이 그물질 하는 거 보면
요즘 지방 저수지 붕어잡기 힘든 이유가 있었음....
관리형 저수지도 겨울철 몰래 그물질 한다는데.........
문제는 이 곳에도 올라오는 진위천 오산천 황구지천에서도 탄(?) 을 써서
고기 잡아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함..................
이거 어디다 유통 시킬지...
각자 지역 저수지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나 저나 신대지 떡붕어 그렇게 건져가도 또 오는거 보면 정말
자원은 어마어마 하나 보네요...
확실하게 그물질 하는 녀석들 보내버리는 방법은 없을 까요?/
112 도 믿을 수 없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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