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장기 출조 몇번 다녀 왔읍니다.
엊그제 근처 소류지로 출조을 가서 받침틀을 펴보니 뭉치(알류미늄)부분이 도금이 떠서 부식 되었읍니다
저번 출조 다녀온후 물로 씻고 말려서 보관 하였는데 갑자기 부식 되었읍니다.
천수만B지구 에서 장박 할때 바닷가 옆이라 염분 영향 받은것 같읍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 물로 세척후 말려서 가끔 WD 뿌려 줍니다.
잘 관리 하는 방법 있나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경험 했습니다. 알루미늄 주물 받침틀 또는 뭉치부분에 스텐레스로 도금된 부분이 나무 껍질벗겨지듯이 벗겨지고, 그 벗겨진 부분이 하얗게 부식되어 제작사에 전화를 했더니 편도 택배비와 실비로 도금된 부분은 모두 새것으로 교체하여 준다고 하여서 택배로 보냈고, 지금 수리가 완료되어 오늘 도착 예정입니다. 그런데 도금부분이 달 든지 스크래치 또는 관리소홀로 알루미늄이 부식이 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도금된 부분이 껍질 벗겨지듯이 벗겨진다면 제품에 하자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부분을 제조사에 강하게 어필 하려고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사용기간도 있고 실비로 교체를 하여 준다기에 생각을 접었습니다. 제작사에 질의를 해 보는것도 방밥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나사있는곳이나 뭉치 속같은데는 WD-40으로 뿌려지고 닦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