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싯간에 많은양의비로 오름수위가댄다면 곧바로
출조가가능하며 상류새물 유입부분 근처수심1m-1m50
정도의 찌흐름이 없는곳응 택하시고 2-3일 계속내린비로
오름수위가 댄다면 이미새물은 전역에 퍼진상태고
물빛또한 흙탕이라서 해금이 갈아안자 뿌연색갈로
바길때가 조아요 오름수위로 육초대가 잠긴대로
포인트 선정을할시는 부력을 무겁게 쓰시던지 아니면
수초제거기로 포인트를 딱아야겠지요

골팽이님

낚시 갔다와서

지금 확인 했습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댐오름 수위의 타이밍은 아주 어렵습니다.
이것 또한 댐마다 다릅니다. 실제로 댐수위가 급격하게 오를때 낚시를 해보면
덩치들이 발밑에 놀아도 입질 받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새물이 들어차는 상류에 가면 물살때문에 낚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물살이 없는 곳이면
금상첨화, 오름 수위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합천댐에는 입질을 받을 수 있고 임하나 안동댐은 새물이 들어차고
물이 안정되어야 입질이 닿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상 똑같은것은 아니지만 합천은 비가오면서 낚시가 되고
임하는 비가 그치고 난후 안동댐은 2~3일후 부터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댐마다 틀리며 비의 양과 첫오름이냐
일반적인 오름 수위이냐에 따라 틀립니다. 어느 하나 정확하게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축적되면 몇년 잡을 월척을 하룻밤에 수십마리까지도 잡을 수 있는게
댐 낚시의 매력이죠 . 참고로 수자원공사 홈피에 접속하면 댐의 수위변화를 시간대별로 알 수 있습니다
댐 수위와 수위 상승속도에 따른 조과를 기록해 좋으시면 내년 내후년 출조에 절대적인 참고자료가 되며
봄철 최저 수위일때 특히 올봄에 각 댐들이 최저 수위를 기록했죠 이럴때 각 포인트별 지형을 숙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으며 물속 지형을 모르고는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없는 곳이 댐입니다.
예를 들면 하룻밤에 월척만 2~30마리 잡을 동안 불과 10미터 떨어진 곳에서 꽝칠수도 있는게 댐입니다
저는 전자 후자 다 경험해보았습니다. 구구 절절 명확한 답이 없어 죄송합니다

맑음님

참고할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안출하세요...^^

맑음님 수자원 홈피 정말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