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좌대 모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기가 물 위라고 못오는거 아닙니다...

날개 달린 놈이 어딘들 못가겠습니까???

모기는 사람이가는곳은 거의다 따라옵니다

일반적으로 판단하면 노지보다는 아무래도 은신처가 많치않다보니.... 모기가 덜 덤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괜찮은 꾼님의 말씀대로 날개달린놈이 어딘들 못오겠습니까^^

모기가 싫어하는 용품을 주변에 집결시키고 낚시에 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작년에 좌대들어갔을때는 모기소굴에 앉아있는지 좌대에 앉아있는지 판단이 서지 않을정도로 많이 덤벼서 몸전체를

모기약으로 도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모기땜에 낚시를 포기한적도 수차례되는데.... 그 심정 이해되네요...

모조록 낚는낚시 즐기는 낚시가 되시고 헌혈하지 않는 조행길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람 않타는 좌대엔 모기 덤비구요~ㅎ

바람 솔솔 부는곳엔 그나마 모기 덜 합니다(없는곳도 있긴 있음)~

아무래도 댐이 노지보단 모기가 조금 덜합니다만...골짜기 바람 않타는 좌대는 모기...바글바글...것두 전투모기;;

암튼 세상에서 모기가제일 미워요

좌대에서는 모기가 확실히 일반 노지 보다는 덜합니다. 단, 좌대라도 댐낚시 좌대입니다.

날개는 달렸지만....연안에서 떨어진 곳에는 그나마 덜 하더군요.
수초가 많은 곳, 섬, 수로 등에 비하면 댐에서는 일단 모기의 서식환경이 열악하다보니 개체수 면에서
적고,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좌대라면 훨씬 덜 합니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모기향 한두개 피우고, 하룻 저녁에 댓방 모기 물린다 생각하시면...맞을것 같습니다.

여름에 모기 극성입니다 ..................

그래도 낚시는 필수 !!!

모기 기피제 뿌리시고 하시면 괞찬아요 !!

모기에 많이 물려서 병원가서 주사 맞는 분도 있어요

모기가 많은 좌대는 그야말로 죽음 입니다.

들어가서 잠도 못자고 그렇다고 돌아다닐수도 없고 정 안되면 맘대로

철수 할수도 없으니...,

좌대 올라가기 전에 모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에휴...이놈의 모기 자식들..
지금 댓글달면서도 발가락에 한방 물렸네요

답글 감사들 드리구요,
뭐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물가에 가는수 밖에 없겠네요

모기침 대신 추천한방씩 꾹 눌러드립니다~~

아무레도 연안보다는 수초(은신처)가 없으니 들 하겠지요. 다들 아시다 시피 더러운 물보단 깨끗한 물이 모기가 더 없고요.
그래서 여름엔 물맑은 시원한 계곡지로 피서겸 낚시를 많이들 가시지요~ 휴가 기간 깨끗한 계곡지 가셔서 물에 수박담그고 발도 담그고 월님까지 만나시는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 좌대에도 모기가 무지 많은가 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발목에 무는 모기퇴치 방법 !
양파자루 작은거 윗부분 묶음 줄 뽑아내고 대신 고무줄을 넣고 바지 안 종아리에 신고 있으면 완벽 합니다.

모기가 좌대로 몰리면

착륙 가능한곳이 좌대 뿐이니 더 심하겠죠.

바다 한가운데 선상낚시해도 모기 있습니다. ㅎㅎ

모기옷 아래 위로 입으시면 거의 안 물립니다.

저수자좌대는 일반노지와 마찬가지로 모기가 극성입니다, 댐좌대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완전한 고지대가 아닌 이상
모기를 피할수 없지 싶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의 경험입니다만,,참고만 하시길...수상좌대에서 낚시시 저녁이 되면 거미줄이 많이 생기더군요,,

각 지역 좌대 마다 다르겠지만, 수상좌대에 거미줄이 많이 생기면 그날밤엔 모기에 그다지 시달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거미줄이 많이 안생기면 또 그날은 여지없이 모기한테 시달리구요,,희안하게 저의 경우 우연일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그랬습니

다 그래도 항상 모기 기피제, 향, 뿌리는모기약은 꼭 챙겨 간답니다...^^

덩달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