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십시요.
우선은 자신의 찌맞춤을 먼저 생각해 보시고
봉돌이 바닥에 닫는 채비면 봉돌에서 찌의 잠기는 부분까지가 수심이 될 것이고
바늘이 바닥에 닫는 채비면 바늘에서 찌가 잠기는 부분까지가 수심이 될 것이고

그냥 봉돌을 바닥에 닫게 해서(무조건 찌를 높게 해서 찌가 벌렁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조금씩 찌를 내리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찌가 설것입니다. 그 시점에서 봉돌에서 찌의 잠기는 부분까지의 길이가 수심이 됩니다. 이게 가장 쉬운 방법일 것 같네요.

즐기는 낚시 하십시요.

방송에는 연출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타 TV프로그램도 잘못된 연출로 앞뒤 말이 안 맞기도 하고... ^.^;


혹여 출연자 눈에는 찌톱이 물속에서 보였을 수도 있겠구요. ^&^

쩝 시대가 언제 인대 연출을 하는지 ㅡ.ㅡ;;

말라깽이님~^^*)
제 댓글은 그런 뜻이 아닌데요. ^.^;
어느 드라마나 영화나 쇼프로나 시청자들에게 편하게 보이기 위해서 나름 연출도 하고 편집도 하고 그러잖습니까.
그런 뜻으로 드린 말씀인데... ^&^;

헛 잘못 이해 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