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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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생은 별로안되지만.. 쪽팔려 넘들한티 말도못하구 이렇게 조사님들께나 풀고싶어서 글좀올립니다..
저번달에 지인소개로 낚시대 추천을받아 귀족 36쌍포를 구입했네요..
그전에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쓰다주시는낚시대로 재미를보곤했는데..
저만에 낚시대를 가지고싶어서 목돈들여 귀족 36쌍포를 구입했네요..
첨으로 내돈주고산거라 왁스칠에 애지중지하면서 몇주전 지인분들과 기대에찬 첫출조를 했읍니다..
그런데 이런말도안되는일이..
몇시간 8~9치로 재미보다가 총알장전후 투척과동시에 손잡이 윗대가 힘없이 툭!! 부러지는거였읍니다..
참 어처구니도없구.. 한참 멍~하니 서있었읍니다..
(다들 주무시고 나혼자여서 다행이지 쪽팔려죽는지 알았읍니다..)
그렇게 넘이쓰다받은 낚시대로도 잉어 70도 안부러지고 걸어냈는데..투척하다 부러진건 생겨나서 첨일이었읍니다..
제가 애지간하면 날새기출조때 절대 안자고 죽어도 한구멍만 파는놈인데..순간 낚시맞이 뚝떨어졌읍니다..
다행이 아는낚시가게서 산거라 사장님이 무상수리해줘서 기분은 좀나아졌지만..
이놈가지고 어떻게 맘놓고 낚시가겠어요..허허~~
소잃고 외앙간 고친다고..
월척와서 조회했더니 악평이더군요..
진작에 월척에서 검색했으면 안사는건데.. 후회막금입니다..
태풍지나면 날새기 출조잡았는데요.
어찌 이놈가지고 가도될까요??
버리자니 내돈이 울고.. 걍 쓰자니 언제부러질지 맘이 울고.. 울 각시는 이런낚시대 산줄모르고..
어찌고 할까요?? 데리고가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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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AS받앗는데 또 그런일이 있으시면 조구업체에 전화해서 낚시대를 보내세요 전체적인 발란스 문제일 경우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