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입질을 기다리는 무료함..소일거리?
공허한 시간을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낚시에 전념하겠지만,
한참 입질이 없으면 라디오를 청취합니다.
때로는 낚시바늘을 묶기도 하고,
원두커피를 조제(?)하기도 합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쓰레기 정리를 하기도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잠자는게 상책일 듯 한데 잠깐 눈붙힌다는게 해가뜨는줄도 모를때가 더러있어서..
이렇 듯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비법이 궁금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야심한 밤에 낭랑한 아녀자의 목소리로 사연 들려주고, 가슴 저미는 가사의 노래 들을만합니다.
아니면 한 숨자고 나야 합니다. 체력이 국력이라고 잠 한 숨 안잔 날은 몸이 못 견뎌합니다.
토막잠이라도 자야 견딜만 합니다.
그러다가 너무 졸릴때면 일어나서 가만히 국민체조와 무릎운동합니다.
또 조우한테 가서 살그머니 이야기 나누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