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글고 새우가 많은곳에서는 속을 파먹습니다

대물미끼이다보니 수시로 갈아주지는 않습니다
캐미꺽고 한번 새벽2시경에 또한번 갈아줍니다

어제 밤낚시에 주재료가 옥수수였는데요, 투척후 아예 안 건들면 상관없지만

잔챙이가 덤비면은 자주 갈아줘야합니다... 꺼내보면 없어요..

잔챙이 입질도 없다면, 아주 가끔(1시간이나 2시간 단위로) 갈아줘도 됩니다..

그리고, 챔질시 떨어진 옥수수는 밑밥역할도 하네요..

집어가 되는지 한곳에만 바쁘게....

그리고, 아주 대물만 잡으실거면 무거운채비만 하시구요, 대물없이 그냥 손맛보실거면 중저부력(떡밥찌)에

가벼운채비로하세요...

징거미, 참붕어, 갈겨니등 잡고기나 기타가 많다면 갉아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번씩 확인을 해줘야됩니다.

특히 무거운 찌 맞춤을 했을때 거의 표시가 안난다고 그냥놔두시면 나중에 옥수수 껍질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수생동물 많으면 자주 확인 해야 합니다.

전 무거운 채비를 하지만 한대는 예민하게 맞추어 던집니다.

무거운 채비는 아무 느낌 없지만 새우.납자루 기타 잡어가 옥수수를 건들면 예민한 채비는 찌에

표현 됩니다.

예민한 채비에도 조용하면 거의6시간 정도는 걍둡니다.

입질 올때까지 놔 둡니다..

자주 갈아줘서 득될거 별로 없더라고요...

물론 윗분들 말씀처럼

찌가 깔짝 되거나 흔들림이 있을경우는 갈아 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정 시간에 한번 갈아주고 입질 안오면 아침까지 쭈욱놔둡니다..

옥수수 두알부터 시작하여

저녁먹고 옥수수 확인하고

속 파먹거나 갈가먹은 흔적 있으면

5알~6알정도 꿰어놓고 아침까지 기다립니다

찌가 미동이 잦으면 확인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캔으로된 옥수수는 속만자주 파먹지요 ..

시간에 한번정도 ..

바닥이 뻘인경우는 가끔 들어주는게 좋겠지요? 물살때문에 미끼가 파뭍히면 입질 못받는경우가 있어서요,,,모래나 마사등 딱딱한 바닥일경우는,,,잡어들이 건들지만 않는다고 판단되면,,,오래 둘수록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