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낚시대로 앞치기를 자주하는 경우 나 챔질이 잦은 경우, 팔목, 팔꿈치 관절, 팔뚝 부위의

인대(근육)에 무리가 오는 경우 입니다.

엘보가 자주오는운동은 테니스가 있겠구여
엘보오면 손까딱하는 자체도 저리고 아프다고합니다
엘보오면 낚시는 접어야 할겁니다 빠르면 몇개월 늦으면 1~2년정도로 심합니다

어깨도 가끔 쑤시고 아픔니다

오십견 같이 근육이 뭉쳐서 아픈것 같습니다

4.0대 들면 꾹꾹 쑤시면서 아픔니다...

5 학년되시는 분들은 3,0칸 이상의 낚시대로 앞치기 하시면 보통의 떡밥낚시로 자주던지 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엘보 이상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보통의 연질대로는 낚시대 무게로 인해 팔에 무리가 오기 쉽상이니 경질대로 바꿔서 하시면

3.6칸까지는 무난하게 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하네요

작년에 제 집사람도 한순간에 3.2칸을 낚시시작 한두시간 지났는데 팔이 아푸다며 영 던지질 못하더니만 다음부턴 낚시 안다니겠다고
하는 바람에 아주 가볍고 강한 경질대로 전부 교체했더니 지금은 3.6칸도 무난하게 던지며 불평 안하데요

젊은 사람들이야 밤새도록 던져도 별탈 없겠지만 5학년쯤 되가면 아무래도 팔 힘이 떨어지고 자주 던지다 보면 팔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가 봅니다 얼마전에 뜰채 4단짜리로 밤낚시에 20여번 한손으로 끌어 내더니 너무 무거워 팔아프다고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뜰채 2단이고 짱짱한 카본대로 바꿔줬네요 역시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정말 고생하면서도 낚시는 재미 있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안가면 근질근질 하고 - - -

엘보 오기전에 자기 몸관리 잘하시어 몸고생 안하도록 노력 합시다 가족에게 피해 안주도록 - - -

유료낚시터에서 잉어로만 100수 이상 잡고 팔에 무리가 심해서

한달여간 낚시를 못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엘보우가 오면 제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리하게 계속 낚시를 하면

나중에 큰 곤혹을 치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무슨 일이든 무리해서는 좋을게 없을 것 같습니다.

마우스잡고도 손이 떨릴때도 잇습니다

그래도 낚시는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