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져가도 참을만을 하겠지만
가져왔으면..... 하고 생각하실겝니다^^

저번주에 낚시텐트치고했는데두 비까지 오니까 난로생각나던데요^^"

지난 금요일 밤낚시 했습니다. 조황은 꽝이었구요.
난로없이 버틸 수는 있으나, 있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전 새벽에 난로 켰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낮과 밤 기온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난로는 아니더라도 외투 하나정도는 걸치시고 밤낚시 하시는게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 금요일에 깊은 계곡지로 출조갔다가 새벽에 얼마나춥던지 차에서 잠만자다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제 방한도구 챙겨야 할때가 됐나봅니다.

어제 밤낚시하고 왔습니다. 난로 및 방한 장비가 필요할 때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해서 하의는 방수바지를 추가로 입고, 상의는 합성충전재 보온자켓을 입었는데

새벽에 다리가 조금 시리더군요. 다행히 모자 및 바라클라바로 얼굴부위를 잘 가리고 있어서 견딜만 했습니다.


사람의 체열은 머리와 손으로 50%이상 빠져나가므로 머리(얼굴)의 보온을 조금만 신경써도

덜 춥게 느껴집니다.

며칠전 낚시같다가 개고생한기억이남니다....
추위견디기 힘들더군요....아침이오고 해가중천에떠도 털잠바를 못벗겠더라고요
얼마나 추위에 떨었는지.....준비하십시요

주말에 체육복으로 입고 했더니만
그만 감기가...
밤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난로 꼭 챙겨다니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아침저녁으로 춥네요
방한에 신경쓰셔야지 안그럼 감기 걸립니다
즐낚 하시길......

죽을번 -_-...추워서

가져가야 됩니다.
새벽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특히 계곡지...

내일 낮과 밤 기온 차이가 심한곳은
20도 정도 난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어제밤...영천이 12도 까지 떨어졌읍니다.

경북 내륙지방은... 10도 밑으로까지..

개떨듯 떨지 않으려면... 꼭 챙겨가심이..

난로는 일년 사시사철 차량에 넣어다닙니다
한여름에 두 사용할 때가 있어서요^^

와~ 한2주만에 날씨가 이렇게 추워졌네여...^^

점퍼하나로 버틸수있으려나~해는데...선배님들말씀들으니깐 확실히 난로 챙겨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ㅎㅎ

고생스레 몸으로 경험하신 조언들 감사합니다. ^^

정말 요즘같은계절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지난주에 구을지에 출조했는데 거뜬~

방한복 챙기고 담요하나면 충분합니다.

텐트는 치는게 좋구요 ( 밤공기가 찹니다 )

아마 9월 말쯤부턴 챙겨야 되겠지요~

이제는 어제 다르고 오늘다르고 내일 다릅니다...

저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낚시텐트 가져갔다가 우와... 이거 안가져왔으면

낚시못할뻔했다....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엔 난로생각도 나더군요.... 영천 .. 임고쪽으로 갔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방한장비 안쓰더라도 차에 싣고 다니세요

꼭 가져가세요.............. 에취~

감기 몸살 안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2주전에 갔다가 초저적에 추어서 긴소매 입고 있다가 자정이되어서 또다시 잠바 끼어 입었읍니다.

지난주말은 비까지 오니 고어텍스 상하로 입었는데도 춥더군요 난로 꼭 가지고 다니셔요...

개떨듯 떨다보면 낚시고 머고 싫어집니다.

오리털 외피 입으니 아직 난로 없어도
추운것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비무환 가지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