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있었던것 같군요.
뭐 별 방법이 있습니까?
그냥 둘 다 챔질해서 큰 것이다 싶은 것부터 끌어내야죠. 이때 다른 건 다른 채비와 엉키지 않게 조심하시고..... 보통 발앞까지 끌고와서 놓아두면 잘 있더군요.

저는 손이 제일 먼저 가는대부터 우선입니다.

사실 전에는 어느것이 찌를 더 무겁게 올리나.... 저거는 잔챙이 입질... 등등 이리재고 저리재고...

두대다 놓친적이 있어서 이제는 맘편히 그중에 더 높게 올리는 녀석이나 아니면 무조건 한녀석만 타킷을 삼습니다.

두대다 제어하기에는 어렵더라구요!!

떡밥낚시에선 흔한일입니다 양팔로동시챔질후 씨알이작다고느껴지는 대를받침대위에 도로올려놓습니다 세번쩨낚시대 챔질을합니다 같은방법으로 받침대위에올려놓고 한대씩천천이 거두어들입니다 챔질시입걸림이된 고기는 받침대에올려놓아도 빠져나가지 몿합니다 입걸림된놈이 좌우로휘저어 엉키는경우는있으나 심각하게엉키지는않습니다
씨알좋은놈부터 천천이유도해 거두어들입니다
간혹 빠지는경우도있으나 초기챔질확실하면 두세놈얼굴봅니다 무미늘바늘은 않되겠죠

꿈 같은 얘기입니다

우선 그런 경우를 당한다면
가운데 있는 대를
첫번째 오른손으로 자동빵처럼 한마리 바늘에 얼른 걸어 놓고
나머지 양손으로 각한대씩 들고 붕어와 사투를 벌여야지요

그냥 저절로 쌍권총 뽑게 됩니다 !! ㅎㅎ

떡밥낚시를 하게 되면 자주 그런 일이 발생되죠.... 위 분 말씀처럼 쌍권총으로 들어보고

붕어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쪽을 택해서 승부해야겠죠....^^*

일단 두손이있으니...

두손으로 한대씩 챔실해서...무게가 더욱 묵직한대를 선택...

전 그렇게 하는데....근데 잘은 없어요 ...

권형님 안녕하십니까? 떡밥낚시할때는 그런일이 발생을하곤 했습니다
그럴때는 양손으로 쌍권총을 구사합니다
그러나 생미끼낚시를 구사하다보니 전혀 그런사고는 발생치 않았습니다
그져 하룻밤에 단한번의 입질이 그리울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두대다 제압이라~~~
저는 한대는 과감이 포기하고 한대만 걸어내겠습니다
예전에 몇번이나 두대다 고집하다 결국엔 타이밍 못잡아 꽝
대물낚시에 동시 입질이라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군요
월님들 모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입질이 둘다 오면 둘다 챔질 합니다 ㅎ 나오다 하나는 터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

같은 길이의 대가 아니라면 긴대부터 챔질을 하고나서 나머지를 들지 않나여
저는 그렇게 하는데여..
같은대라면 ?? 아직까진 그런경우 없어서 ...
양손으로 들어야하나???

양어장에서는 파라솔 꽂이에 하나 꽂아놓는데 노지에서는 쌍권총이지요.

옛날에 소양호 향어 낚시 다닐때 그라스 5칸대 쌍권총 차본적 있습니다.

쩝. 터졌다는 말이 그때 나온거죠. 가두리 터졌다....향어들이 우글우글...가두리를 향해서 원투~

얼마전 강낚시에서 8치,9치급 두마리를 쌍권총으로 잡아보려했으나 엄청나게 째버리는 강붕어에 위협감과

주위의 수초더미속에서 두마리다 놓치겠구나 싶어서 아버지께 헬프를 외쳤습니다.

저수지 붕어라면 조금 손맛보다 두마리 스키태울수는 있겠지만 연질대로 강붕어 8,9치 두마리 제압에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른쪽손손가락을 귀에대고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왼쪽손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는 기분이랄까요???다른예를 들자면 이경규가 눈알을 좌우 다르게 움질일 수 있는 능력이나 기분정도요 ㅎㅎ

마음은 하려는데 몸이 잘 안따라주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ㅎㅎ다행이 아버지의 도움덕분에 두마리 모두 상면은 했습니다.

그냥 먼저손가는대부터 챔질하면서 쌍권총 쑈아야죠.......
낙시 할 때는 왼손 오른손 전천후로 양손쓰는 저는 무리없이 끌어내본 기역 있습니다....
앨보 덕분에 양손 다 사용합니다....

보통때는 앞치기는 오른손 챔질은 왼손 사용합니다.

저는 차근이 지켜본다음~가장 중후하게 올라오는 찌를 먼저 들어올리겠읍니다^^

양손 챔질 들어갑니다.

만약 3대가 오면 어찌 할까요...

손가락 벌려서 동시에 잡고 챔질 합니다.

요즘 저의 상황으로 봤을때....

만약 2~3대의 케미다 동시에 올라온다면~????

빨리 꿈에서깨어나야져~ 그리고 다시 자겠습니다.

당근 쌍권총이죠 그러구 무거운놈부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