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하시는분이 아닌분들은 아마 제거기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되며
굿이 담배를 안 피우시더라도 옆조사님께 담배 한개피를 원하시면
굿이 마다안고 줄꺼라 생가됨니다(우리나라사람 담배인심은 최고여,,,ㅎㅎㅎ)
저도 갠적으로 담배로 해본적도 있고,,,제거기는 간혹 위험수위가 있어서리,,,,
담배 강추임니다,,,
얼마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가끔 같은일 생기죠.
미터 장찌 6칸에 달고 입수 ,부력 책정하다 7~8미터 가지에 걸렸습니다.
당겨서 줄을 끈고 나무를 살피니 나중에 톱을 가지고 와서 자르면 되겠다 생각 했습니다.
수초제거기는 없고 담배불은 생각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무가 동네앞에 주로 서 있는 묵은 느티나무 였습니다.
나무를 자르기전 막걸리라도 부어야 되나 고민하고 일주일 정도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후 톱을 가지고 가면서 누군가 수초제거기 가지고 낚시하기를 바라며 못에 같습니다.
행운 이랄까 한분 계셨습니다.
무사히 나뭇가지 자르지 안고 수거 했습니다.
그날 당장 찌 욕심에 자르지 안고 일주일 가다린 마음이 전해 졌나 봅니다.
이 못은 낚시 하는 분도 드물지만 수초제거기 사용 하시는 분은 더욱 잘 없는 못 입니다.
그담 네칸대끝에 꼽아 찌근처 줄을 지집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수초제거기 없으면 그방법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