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는 돈좀 들어갑니다 적당한 소일거리 없으신 어르신들 (낚시고수 만씀니다) 소품도 사야하고 이해함니다

그렇게는 안됩니다.
행여 가족중에 노부모님의 기력회복이나 이웃에 노약자의 약용으로 드릴 수는 있어도 잡아서 판다니요?
차라리 어업허가내고 거물질 하던지 낚싯대로 낚은 붕어를 팔아넘기다니요.
가끔 장박(2-3개월) 잉어잡는 릴꾼들은 아예 고기를 며칠에 한번씩 거둬 가던데
이런 경우도 자연산 잉어를 파나봅니다.

설마 전문 그물꾼처럼 대량으로 잡지는 않겠지요
보기보다 이런분들 많이 있습니다
안그러면 붕어액기스판매하는 가계 문 다 닫을 겁니다
자랑할수 없는 것을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래도 낚시로 잡아서 판매를 하네요,,,,,

야밤에 거물로 팍팍 하는 사람들이 더 겁나요,,,,,,,,,,,

작년 9월말경에 경님 고성에서 일했는데 대구에서 원정온 닐군6명이 한달동안 머물면서 닐 100개를 던저노은걸 봤죠
참,, 할말이 없더군요

저도 며칠전 수로에서 릴 20여대 던져놓은 사람을 보았는데
잉어잡아서 파는 사람였나봅니다 ^^

아,,,그렇군요...

릴 보통 십수여대 펼쳐놓고 2~3사람 앉을 자리까지 탈환하시던 분들 다 이유가 있군요...

정말 뭐라고 지적은 못하지만 보기가 안습입니다...

적당한 자리에서 적당히 머물러줬음 하는 바램이네요....

그런분 의외로 많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잔씨알도 어망속으로...
그럼서 전화 해서 얼마 정도 잡앗다 그러고 건강원서 가질러오고..ㅎㅎㅎ
안따깝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죠..
붕어가 불쌍하긴 하죠..
먹기위해 잡는 분들도 많으니...

정말 붕어가 거래가 되는군요..
건강원에서 어부한테 받거나
수입붕어를 사용하는줄만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