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어 국내 기록이 116~7센티정도 될겁니다.
2. 대낚보다는 전용 장비인 릴이 좋습니다.
3. 포인트 마다 잘먹히는 미끼가 틀립니다. 어떤 지역은 청지렁이나 산지렁이.. 어떤 지역은 땅강아지...
4. 반드시 무게로만 재지 않고, 최대어 기록은 길이로 측정됩니다.
지인께서 대물하시다가 몇 년 전 장어낚시에 빠지시더니 대낚 쳐다보지도 않더군요ㅡ_ㅡ;
충주호로 많이 가시구요~ 릴낚과 채비는 직접 만드시는 걸 봤습니다.
1KG 급 4마리 얻어먹었습니다~ㅎㅎ 꽁짜로~ㅎ
갔다오면 꼭 두어마리는 잡아오네요~
여름되면 가~끔 월척 특파원조행기인가? 거기에 사진 나옵니다 일명 정사장님으로 ㅎㅎ
강보다는 호(댐)로 가셔야 씨알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나귀 인사드립니다. 저도 붕어낚시 30여년 하다가 다접고 장어낚시에 입문했답니다.
다음 카페에 가시면 원줄이 끊어질때까지란 장어사이트가 있습니다. 사람들도 다좋고 전국적인 장어낚시 동호회입니다.
한번드가셔서 공부좀하시면 아무리초보라도 쉽게 설명해놓았습니다. 뜻이 있어신분께서는 정기출조때 한번 만나요. 주로 대청댐 충주댐 소양강 안동댐으로갑니다.
그외 칠포기수역 또는 울산 태화강 기수역으로도 갑니다.
요즘에 저수지에서는 장어 구경 하기 힘들어요. 강에서 간혹 나옵니다.
강물이 굽이치는곳(큰 바위,암벽)이 수심이 깊어요. 이런곳 부근에서
생미끼를 사용하면 되더라구요.80센티 이상 되면 손맛이 몇년은 갑니다.
물면 바로 당겨야 합니다. 바위틈으로 들어가면 졌다하고 줄끊어 줘야 합니다.
가능한 잡지 마세요... 잘못하면 미쳐요 허구헛날 그자리에 가게됩니다.
관심은 있는데..한번도 해보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