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후배 조사님들께
저는 지난 4월25일 이곳에 홈페이지에 제가 구입한 전자집어기의 주문과 택배발송과정에 **회사와의 마찰을 빚은 사실을 정직하게 올렸습니다. 일주일동안...
그간 저는 여러 많은 낚시용품을 인터넷으로 ( 때로는 직접 서울로 대구로 울산으로 부산으로 다니며 구입도 하였습니다.) 구입도 하였습니다 많은 낚시용품을 구입하면서 제 인생 50이 다되도록 이번처럼 낚시용품을 구입하려는 과정에서 정말 손이 떨리고 가슴이 북받치기는 심한 욕을 듣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기록한대로 저 또한 육두문자는 아니더라도 ***사장에게 거친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물건 주문 3월30일부터 경찰을 통하여 물건을 받기까지의 약 20여일 동안 저는 정신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돈을 주고도 물건을 제때 혹은 받지 못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제 심정을 십분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제 글을 지웁니다
다만 모 낚시 사이트에서 **회사의 사장님의 답글과 매일 변경되는 온갖 저에 대한 말씀(?)에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이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그 회사 사장님도 소비자의 심적 고충을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잘아시겠지만 여러방면으로 법률적인 검토를 한 후에 제가 그 회사명을 실명이 아닌 별표로(*) 올린 글이라는 사실입니다
덧붙여 제 글에 비방 혹은 협박등등의 답글을 다신것은 작은 실수를 하신겁니다 이는 잘아시겠지만 사이버 법률에 저촉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그냥 글을 내리거나 지우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이와같이 변을 올리는 것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로 저는 이회사나 제품에 다시 거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저를 상대한 회사 사장님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오나 저 또한 제글에 대한 비방 그리고 협박성의 글을 모두를 폐기 하렵니다.
어쨌든 이곳 홈페이지에 저로 인하여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의 낚시소식과 용품 소식에 대한 내용으로 심려를 끼쳐드린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합니다
월척 홈페이지 관리자님께도 홈페이지운영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글은 그 어떤 협박이나 압력을 받아서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저의 낚시 동호회 회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정리된 마음을 주신 선배조사님들의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글 또한 3일 뒤에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추신 혹시 제글을 다시올리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법에 저촉이 됩니다
관리자님 이전의 제글을 (두개)삭제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글이 달려있어서 저는 삭제 가 안되는 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