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전 일일껍니다 포장마차로 기억
양은다라에 삶고있는건데 주먹만한 동그란 우렁?소라?
소라는 아니고 우렁인줄 기억합니다
삶으면 동그란 껍질이 하얀색이구요
초장에 찍어먹구요
잘게 썰면 오리발(중간에 쪽 째졌어요)
어릴적 아버님이 자주 드시곤 했는데 이젠 알길이 없네요
혹 알고 계시나요
그러면 구입처좀 부탁드려요
아님 그전처럼 팔고 있는곳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아 무엇인지나 알고 싶습니다
ㅎ~
곤달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옛날(?)35년전쯤 직장 생활 초기에
일 끝나면 지금의 고스톱이 아니라 뻥이라는거 많이 했지요
월남화투라는거요......
그거 해서 3~4명이 한달을 넘게 일당 한판씩 먹은적이 있습니다
어떤거는 털까지 다 나온게 있구요
어떤거는 막 생기기 시작 한것도 있었드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군침이 도는군요^^
요새는 국산골뱅이 보기드물죠 ^^;;
동해안골뱅이는 키로당 만원 이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