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석조1400(7칸)장대 몇년 스윙하다가 요즘은 거의 못하네요^^
장대는 약간의힘과 스넵 바란스만 잘 조율하시면 원하는목표지점에 별 무리없이 투척할 수 있을겁니다
저같은경우엔 6칸은 별무리없이 했었는데 7칸으로 넘어가서는 무게와 바란스를 잡지못해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자주 스윙연습하다보면 누구나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1. 장대를 든다.
2. 주변 사람 대드는지 확인 및 입질 또는 챔질 자세 잡는 사람 없는지 확인한다.
3. 대를 들고 초릿대 또는 2번대 물 묻은 것을 턴다.
4. 앞치기 해서 회전 반경을 넓게 하여 높이를 3m 이상 띄운다
5. 이때 시선은 봉돌의 회전 반경을 향하며 높이를 보고 9시 방향까지는 돌려 뒤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6. 힘으로 돌릴께 아니라 회전력으로 돌린다 생각해야 힘이 덜든다.
7. 착지 지점을 정면 12시 기준으로 돌린다.(낚시대 마다 조금 틀린다. 10시~1시 방향 사이 예상)
8. 낚시대 마다 정면 기준 11시 또는 1시 방향으로 몇번 투척하여 자기가 어느 지점에 가야 12시 방향에 봉돌이 떨어지는지
확인 한다.
9. 도리깨질 처럼 돌리는 사람도 있지면 원을 그리듯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10. 혹시 주변에 장대꾼이 많으면 돌리기 전 뻥이요 라고 외쳐 나 대돌리고 있음을 알린다.(특히 야간에는 필수)
어떤분들은 추수철에 타작하듯 수직으로 내려치는분들도 계시는데 미끼의 부서짐이 집어지역보다 밖일듯해서 그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