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구동이시면 더 많이 차빠지는 경험을 해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4륜에다가 윈치를 달게되고요 요게 있으면 샆도 실고 다니고요
하여간 고생은 4륜타시면 더많이 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93년식 코란도하고 엑티언 스포츠하고 타고 다니는데요 요즘은 왠간하면 내려서 확인하고 또 확인 합니다 참 그리고 트럭에 쓰는 체인을 한개 실고다니세요 비포장진흙길 눈길에는 고가의 체인보다 워낚에 효과가 만점입니다 승차감이야 뭐 ~~말해 무었합니까~~~~사륜구동이시면 더욱 효과만점입니다~~~사륜은 두벌을 준비하세요 4바퀴에 모두 장착 왼간한곳은~~~~
2번 올여름에 비가 오던날 친구의 차가 진흙탕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친구 차는 소울이였구요 비가 내리는 날이라 질퍽질퍽한 진흙이였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친구차 투산으로 끌어내려 했으나 그 친구차마저 진흙탕에 빠져버렸구요. 두번째가 14년이상된 옛날 봉고차 세렉스 가지구 꺼내봤는데 그거 역시 실패했구요 ㅋㅋㅋ 최종병기가 포크레인 불러와서 진흙탕길 전부다 평탄작업하구요 ㅋㅋㅋㅋ 포크레인으로 차를 꺼냈답니다 ㅋㅋㅋㅋ 그떄가 저녁 8시이였구요 차를 뺴고 나니 밤10시쯤 되었네요 ㅎㅎ
1모래밭에 빠졌을때 건지는방법 - 바퀴밑에다 물을 뿌리거나 돌을 깔아 시동걸어 나오지 않고 밀어서 조금 움직이고 난후 바진 곳을 벗어나면 시동 걸고나옵니다.(돌은 넙적한 것을 사용합니다.)
2진흙이 빠졋을때 - 위와 똑같은 방법을 씁니다.
3바위나 흙위에 대우가 얹혀 버렸을때 - 이건 4륜 구동이라도 답이 없읍니다. 배가 닿은 상태라면 바퀴가 떠 있어 힘을 받지 못합
니다. 그래서 이건 다른 차량(렉카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바퀴 한쪽을 자
키로 떠서 그곳에 돌을 잔득 받혀 놓고 배를 땅에서 뜨운후 시동 걸어 나옵니다.(기술이
약간 필요 하고 커다론 돌맹이 많이 필요 합니다.)
4갈때는 비가 안왔는데 올때 비가와서 진흙탕을 안빠지고 오는 노하우 - 미리 차량을 빼놓느느수밖에 없읍니다. 그렇치않으면 진
흙 묻읍니다.
5엄청 좁은길을 들어갔는데 돌릴때가 없을때- 그냥 후진으로 나옵니다.
7-6년전에 계곡지의 양어장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바닥은 포장이 되어있으나 들어가는 입구가 좁은 편이라
차량교차 통행이 어려운 곳으로 군대 군대에 산비탈이 깍아져 간신히 교차가 되는 곳있었습니다.
늦은 저녁 비와 너무하게 쏟아져 낚시를 접고 귀가를 하는 도중 결국 산비탈에서 차량을 맞닿게 되었죠....
대략난감한사항이라는 말이 바로 이런말 비는 퍼붓고 있어 앞은 안보이고 차는 앞에 서있고 자칫 잘못하여 포장된 부분을
이탈하면 논바닥으로 떨어질 사항, 그런데 앞차량 운전자가 산비탈에 비스듬이 부치면서 운전자가 나와 수신호로 직진하라고
손찍을 하더군여 "그래도 앞을 봐주니 괜찬겠지 하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던순가 빠작하고 조수석 쪽으로 기울더군여..
순간 머리가 하해지더군여.. 그래도 다행인것은 포장된 끝 부분이 앞바퀴 삼발이 대에 걸쳐 떨어지지는 안았죠....
조수석 앞바퀴가 떨어져서 공간이 넓어 지자 앞차량은 빠져 나갈수 있었고 저는 그냥 매달려 있는 사황에
앞차량의 운전자가 그냥 지나가지 않고 내려서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논뚜렁 앞에서 두분이 조수석 앞부분을 밀고
저는 핸들을 최대한 좌측으로 감아 올라온 기억이 생각나는 군여..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아무튼 wonder4632님의 말씀처럼 타이어의 바람를 빼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같더군여....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생각하고 있으시다 해보세요. 효과 있습니다....
4~5년전에 뻘진흙에 빠져서 렉카 2대로 나온적 있습니다.
1대는 뻘중간까지 달려서 들어오고 또 한대는 마른 땅에서 대기하고
있는 돈 다털어서 주었습니다...한20여만원..
지금은 차에 체인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 미끄러지면 체인 치고 빠져 나옵니다.
여름철 비오는날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진흙에 자주 빠집니다.
저처럼 진흙뻘에 자주 들어가시는 분은 체인 준비하셔요.
그리고 물트림님 말씀처럼 비포장길은 확인 후 진입하세요.
비포장 언덕길을 차가 다닌 흔적이 있어 오르는데 앞에서 내려오는 분이 못오르게 손짓을 하더군요.
내려서 보니 오르막길 끝이 절벽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낚시갔을땐...비온후 진흙탕에 빠질 경우가 젤 많더군요..
그럴땐 젤 좋은 방법이...
바퀴에 바람을 조금 빼서 타이어가 땅바닥에 닿는 표면을 넓게 해줘서 마찰력을 높여 주는게 좋습니다...
많이 빠졌을경우 바람을 조금 더 빼서 타이어가 축 늘어지게 하면 거의 다 빠져나오더군요...
타이어 바람 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차에 모나미 볼펜 하나 가져 다니시구요...모나미 볼펜으로 바람 주입구에 콕...누르시면 바람 빠집니다.
대신 차 빼고 난뒤에...주변 카센터 가셔서 타이어 바람 정상 주입하시고 귀가 하셔야 겠죠..^^
3년전 이맘때 지인들과 밤낚시를 하다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더니 논옆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시는데 장어를 잡으셨다고 자랑을 하셔서 비가 추적추적오는데 아무 생각없이 논바닥에 들어갔다가 완전 빠져서 아버지낚시하시던거 접으시고 집으로 트렉터 가지러 가신일이 생각이 나네요 트렉터 삽에 와이어 걸어서 앞바퀴 견인고리에 걸어서 앞쪽 들고 뒷바퀴 썰매타듯 끌고 나와서
1시간 넘게 세차하고 뒷 범버를 보니까 밑에 안쪽으로 구부러져있어야하는게 일자로 펴져서....ㅋ
아버지하고 차에게 많이 미안한 날이었습니다. 참 논은 저희 논입니다...오해 없으시길..^^
96년도 안동댐에 갔다가 배를 빌려 들어 갈려는데 집사람이 장난으로 싸이드를 내렸지요.
차가 경사지에 있었는데 싸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자 바로 안동댐으로 들어가 버렸읍니다.
아쁠사 와이프는 엉엉울고만 있고차는 지붕만 보이고 있었읍니다.그러자 쌍용 패밀리가 와서 건저 주었읍니다.
벌써 시동은 안걸리고 해서 차를 말려 놓고 결국은 낚시하러 들어 갔읍니다.
다음날 렉카에 달고 수리했지만 6개월도 못가서 갤로퍼 한대 해먹었읍니다.
그리고 바로 갤로퍼를 또 샀읍니다. 그해 늦가을 서해 대부도 쪽박섬에 가족들이랑 들어 갔읍니다.
새벽 4시경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꽃개 잡으로 술한잔 하고 형님들이랑 나갔읍니다.
형님왈 이곳은 트럭도 다니는 곳이라며 갯벌로 들어 갔읍니다. 약 30미터 들어가는데 차가 가라앉아버렷지요.
이리저리 뺄려는데 발에 물이차들어 오는겁니다.어쩔수 없이 철수. 물이 차면서 경보기도 울리고 라이트도 켜지더니 하나둘 꺼지더니 완전 잠수. 다음날 포크레인으로 빼네고 서울서 수리 했지만 1달후 결국은 꼬로록. 민물은 어느정도 감당이 되지만 바닷물은 모두 죽어버립니다. 모두 안출 하세요.
ㅋㅋ차뺄려다 헬리꼽터 불러보신분 계신가요 ㅋㅋㅋ 저는 차는 아니지만 트렉터빼려고 헬리콥터부른걸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저희 동네에 유난히 잘빠지는 논이있었습니다.
어느날 트렉터가 작업하다 빠진겁니다. 심하게 빠져서 다른 트렉터 한대로 빼다가 못빼서 저희 아버지 트렉터 지원 2대로도 못빼서 한대 더불러서 트렉터 4대로 빼는데도 안되는 겁니다. 빼다가 거짓말 안하고 빠진 트랙터가 견인하다가 뽑혀서 두동강났습니다.
더이상 답이없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아버지와 친구분들이 엄청 고민했습니다.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그리고 여러 사람의 입이면 쇠도 녹인다고 토론하다가 한분이 TV에서 미군이 수송용 프로펠라 2개달린 대빵큰 헬리콥터가 탱크를 매달고 가는것 봤다고 그걸로 빼면 되겠네 하시는겁니다. ㅋ
저희 동네가 군사훈련지역인지라 정규적으로 공수부대들이 저희 동네에서 훈련하고 그분이 TV에서 봤다는 헬리콥터가 자주 다닙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친구분들께서 군부대에 찾아가서 쇼부를 보셨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그런목적으로 헬기 띄울 수 없다고 그리고 헬기 한번 띄우는게 기름값 몇백들어간다고 안된다고 하다 안되는게 어디있나요? ㅋ 때쓰고 진상부리면 다됩니다 결국 기름값을 우리쪽에서 부담하는걸로 쇼부봤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헬지가 논에 저공비행하고 군인들이 논에내려가서 트랙터 묶어서 뽑아내는 장면을요.
그리고 아직도 그때 헬리콥터 띄우는데 저희 동네분들이 그 값을 지불했는지도요. 단지 한분이 지나가는말로 우리가 다 세금내는 돈으로 굴리는데라는 말을 기억할 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 빠졌을때도 마찬가지지만 무리하게 회전시키면 더 빠져버립니다
약간 빠졌을때는 타이어의 바람을 약간 빼주는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