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쪽으로 진입하는 우안 상류권(1번 포인트) 골자리 입니다.


갈대밭을 이루고 있는 1번포인트 골자리쪽의 전경 입니다.
4월 하순경이면 바닥 말풀이 자라서 바닥 찾기가 쉽지 않은 포인트 입니다.


장척마을 정자나무 앞에서 바라 본 수면의 모습 입니다.


장척마을 앞 우측 비포장 진입로쪽 연밭의 모습 입니다.


장척마을 우측 연밭쪽에서 전면을 바라 본 모습 입니다.


연밭 안쪽에서 수면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연밭 안쪽의 모습 입니다.


연밭쪽에서 장척마을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2번포인트쪽에서 도천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2번 포인트쪽의 모습 입니다.


도로에서 내려다 본 3번포인트 모습 입니다.


3번포인트에서 수면쪽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3번포인트 골자리쪽의 모습 입니다.

<장척지 전체도>

경남 창녕군 영산면 신제리에 있는 약 20만평 규모의 저수지로 저수지 전역에
수초의 형성이 좋고 일조량이 많아서 붕어의 성장여건이 훌륭하여
풍부한 어자원을 품고 있으며 연안 굴곡이 발달해 있어서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연중 낚시가 이루어 지지만 늦가을-봄까지 저수온기에 낚시가 잘 되는데
한겨울에도 한파가 몰아쳐서 살얼음이 수면을 덮는 며칠을 제외 하고는
겨울내내 입질을 만날수 있는 최고의 겨울 낚시터 이다.
4월 하순이면 바닥수초가 무성하게 자라나서 채비를 내릴수 있는 포인트가
제한 되므로 초봄부터 수초가 자라나기전까지 피크를 이룬다.
저수온기에는 철저하게 상류권을 공략 하는데 지도의 1, 2, 3번포인트로 표시된
주변이 이시기에 빛을 발하는 포인트들 이다.

모든 포인트에서 블루길의 성화가 심해서 한겨울에도 지렁이 미끼를 사용할수 없을
정도이며 전역에서 떡밥낚시가 잘 된다.
수면이 넓어서 골자리 안쪽까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입질이 철저하게 오전에 집중 되므로 일찍 도착해서 아침시간대를 노려야 한다.
밤낚시도 잘 되며 붕어의 씨알이 준월척급이 흔할 정도로 굵게 낚인다.


<장척지 가는길>

둑 좌측으로 집입하는 길과 번개늪 쪽에서 진입하는 길 그리고 도천 쪽에서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해서 진입하는 세군데의 진입로가 있다.
우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역을 승용차로 돌 수 있으며 포인트에 따라
도보를 해야 하는 곳들이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