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 평사리에 있는 작은 소류지 평사지를(서곡지) 찾아 같습니다.
목적은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함과 아담한 소류지를 디카에 담아 보고자였습니다.
1㎞가 비포장 길을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 정상에 이루면 좌측 아래쪽에 참으로 아담한 저수지 하나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일단은 그림을 보시고 다음 애기로 넘어갑시다.
























잘 보셨습니까.
장마로 인하여 많은 빗물이 유입했기에 뻘물이 가득합디다.
좀더 시간이 지나야 붕어와 상면이 가능하겠죠.

3년 만에 찾은 이곳 예전에는 월척이 제법 올라왔지요. 지금은 글쎄요...
남서쪽에 자리 잡으시면 낮 시간에도 그늘에서 즐낚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 포인트는 상류 쪽입니다. 그러나 만수라도 수심이 낮고 농민의 피해가 우려 됨으로 자제를 하셔야합니다.
또한 수초 걸림이 심하기에 외 바늘을 사용하시는 것이 용이합니다.
그 이상은 직접 경험하심이 낚시발전과 노하우가 적립됩니다.
그리고 즐낚을 하신 후에는 회원님의 뒷정리 철저함을 잊지마 시고 마음 편한 귀가를 하십시오.





평사지 주변에 있는 이름도 성도 없는 웅덩이입니다.
상. 하 두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것은 100평도 안 데는 작은 웅덩이지만
아래쪽에 있는 것은 재법 평수가... 약 200평정도...
숲이 우거져 진입을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루고 돌아왔습니다.

다시찾을 이곳 낚시터 환경을 사랑합시다.<br/>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43)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8)